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자전거 교실 열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인천시설관리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은 11월 30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전거, 보호장비인 헬멧, 팔꿈치·무릎 보호대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초보자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교통안전교육과 자세 교정, 중심잡기, 멈추기, 주행 등 자전거타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모두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11월 30일까지 기수별 주 5일 2주(월~금) 과정이다.

아시아드주경기장 관계자는 "자전거를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은 구민들에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자전거 교육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웹사이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 http://www.insiseol.or.kr/institution_guidance/as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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