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프로젝트원 70만원 지원 이벤트 12월 15일까지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월 드림 바이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커스텀 주문 자전거인 프로젝트원(Project One) 주문 시 7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트렉의 프로젝트원 바이크는 구매자가 프레임 디자인과 스펙을 지정할 수 있는 커스텀 주문 방식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아하는 부품까지 한번에 구성할 수 있게 되는 고객맞춤 서비스이다.
프로젝트원을 통해 자전거를 주문하게 되면 새로운 컬러 및 디자인에 따라 추가 가격이 책정되는데, 기본 비용이 70만원부터 시작되게 된다.
트렉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 프로젝트원으로 만들 수 있는 드림 바이크의 기회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원의 기본 비용인 7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프로젝트원 바이크는 단 한명의 고객을 위해 미국 본사에서 직접 생산이 진행되어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그러므로 주문 후 제품을 받을 때까지는 비교적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지금처럼 비시즌 기간이면 가장 적합한 시점이 될 수 있다.
프로젝트원 주문은 트렉의 컨셉스토어 또는 공식 대리점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한 주문은 2018년 2월 말에 제품을 받게 된다.

나만의 디자인과 스펙으로 자전거를 주문할 수 있는 트렉의 프로젝트원 시스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가격적인 부담으로 커스터마이징 자전거를 구매하는데 망설였던 라이더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로젝트원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앞으로 풀 커스터마이징 자전거를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보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 프로젝트원 : http://projectone.trekbikes.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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