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을 강동바이크스쿨(동남로 976)에서 2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9월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자전거 구조 이해, 자전거 공구 사용법, 타이어와 브레이크, 기어체인 정비 방법, 자전거 상태 점검 방법 등 자전거 이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자전거 정비사가 맡는다.

모집인원은 120명, 수강료는 무료다. 
2월 20일부터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 → 나눔과 참여 → 프로그램예약)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일정은 교육회차별로 상이하니 신청 시 교육일정표를 확인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관련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3425-626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