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 오포, 블록체인 GSE 네트워크와 협력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전세계 최대의 공유자전거 시스템을 갖춘 오포(ofo)가 블록체인 업체인 GSE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녹색채굴을 통한 공유 경제 실현에 나섰다.
GSE 네트워크는 지난 3월 오포와 싱가포르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앱을 통해 주행을 완료할 때마다 GSE 토큰을 지급해주는 'Ride & Earn' 캠페인을 런칭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1,230만 GSE 토큰이 40만명 이상의 오포 사용자에게 지급되었고, 380만km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공유 경제 시스템인 블록체인과 공유 자전거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낳은 성과물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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