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뷰엘타, 사이먼 예이츠 선수의 첫 그랜드투어 우승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18 뷰엘타(La Vuelta)가 지난 9월 16일 21 스테이지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 뷰엘타의 레드저지는 사이먼 예이츠 선수(미첼튼 스캇)가 입었다.
13 스테이지에서 1분 42초 차로 2위에 머물렀던 예이츠 선수가 14 스테이지부터 레드저지를 입고, 끝까지 방어를 하면서 최종우승을 확정지었고, 화이트 저지도 차지했다.
예이츠 선수와 중후반부터 각축을 벌였던 발베르데와 퀸타나 선수는 계속 시간차가 벌어지면서 순위권에서 멀어졌고, 엔릭 마스 니콜라우(퀵스텝)와 미구엘 앙헬 로페즈 모레노(아스타나) 선수가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스프린트 저지는 모비스타의 발베르데 선수가 피터 사간(보라-한스그로헤) 선수를 제쳤고, KOM 저지는 토머스 겐트(로또 수달) 선수가 입었다.

2018 뷰엘타는 사이먼 예이츠 선수의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엔릭 마스 니콜라우(퀵스텝)와 미구엘 앙헬 로페즈 모레노(아스타나) 선수가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사진: PhotoGomezSport

팀 종합우승은 모비스타가 차지했다.

사진: PhotoGomezSport

마지막 21 스테이지는 평지 코스로 엘리아 비비아니(퀵스텝, 맨 오른쪽) 선수가 피터 사간을 제치고 우승했다.

사진: PhotoGomezSport


관련 웹사이트
2018 뷰엘타: https://www.lavuelta.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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