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강원도 고성군이 화진포호와 송지호의 무료자전거대여소를 2월 11일부터 각각 정상 운영한다.
자전거대여소는 성인용, 어린이용, 2인용, 4인용 등 모두 56대의 다양한 자전거를 갖추고 있으며 동절기인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휴업하고 모든 계절 영업에 돌입한다.
자전거대여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배상 책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손해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공공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한편 화진포호와 송지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호이자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송지호 둘레길 코스는 약 5.3㎞로 자전거로 달리면 약 30분이 소요된다.자전거 반납 후 송지호관망타워에 올라 호수 쪽을 바라보면 잔잔한 송지호 중앙에 고즈넉이 자리 잡고 있는 송호정의 빼어난 풍광을 볼 수 있다.
화진포 둘레길 코스는 약 10㎞로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전거대여소는 성인용, 어린이용, 2인용, 4인용 등 모두 56대의 다양한 자전거를 갖추고 있으며 동절기인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휴업하고 모든 계절 영업에 돌입한다.
자전거대여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배상 책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손해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공공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한편 화진포호와 송지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호이자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송지호 둘레길 코스는 약 5.3㎞로 자전거로 달리면 약 30분이 소요된다.자전거 반납 후 송지호관망타워에 올라 호수 쪽을 바라보면 잔잔한 송지호 중앙에 고즈넉이 자리 잡고 있는 송호정의 빼어난 풍광을 볼 수 있다.
화진포 둘레길 코스는 약 10㎞로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