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COVID-19 확산으로 임시 휴장했던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를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시 개장되는 산악자전거 파크는 이미 조성된 크로스컨트리 코스(24.4km), 다운힐 코스(4km), 펌프 트랙 등의 야외 시설만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장과 라커룸 등의 실내 시설은 재개장에서 제외되었다.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초급 라이더를 위한 신설 코스가 10월 20일 정도에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 산악 입문 라이더까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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