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자전거 천국도시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중간 보고회가 대학교수, 관계공무원 및 사업시행사가 참여한 가운데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도청이전 신도시는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938천㎡ 규모로 2020년까지 10만명(38,500세대)명이 상주하는 명품도시로 개발한다.

특히 인구밀도는 ha당 100인의 친환경 도시로 조성되며 ▲ 도시가 숲이되는 Green City, 자연이 에너지가되는 탄소중립도시 ▲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無도시 ▲ 자전거이용이 자유로운 자전거 천국도시 ▲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공디자인 도시 ▲ 지역정체성이 살아 숨쉬는 창조도시 ▲ 교육경쟁력이 확보된 교육 특화도시 ▲ 일상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도시 건설 등 8개 특화 요소를 중점테마로 조성된다.

도는 금일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되는 내용을 보완하여 2009년 4월중 실시계획 인가후 2009년 5월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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