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스타일 자전거, 2009년에도 대세?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올해도 많이 유행되었던 미니벨로와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에서 가볍게 타는 자전거의 스타일이 2009 서울바이크쇼에 많이 출시되었다.
특히 하나의 기어비율과 브레이크가 없는 픽스기어(또는 싱글기어) 스타일의 자전거는 브레이크와 기어변속에 대한 관리가 거의 없어 편하게 타고, 거추장스러운 케이블들이 없어 선호를 받고 있다. 또한 픽스기어 형식의 자전거에 약간의 안전성을 더해 앞 브레이크와 프리휠을 장착한 자전거들도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2009 서울바이크쇼 도시형 스타일 자전거 미리보기 동영상



장고(Jango)는 토픽(TOPEAK) 시스템을 착탈할 수 있는 자전거로,
도시형 또는 여행용으로 좋다.

속도가 빠르고, 충격을 가해졌을 때만 움직이는 서스펜션을 장착한 리치(REACH) 미니벨로

독일 브랜드 픽시잉크(FIXIE INC)는 크로몰리 녹방지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다혼(DAHON)도 픽스기어 스타일에 프리휠과 브레이크가 장착된 모델을 출시하였다.

에어니멀(Airnimal)은 고속 주행이 가능한 영국의 폴딩 바이크로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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