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전거타기 교육 프로그램 투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호주의 환경장관 피터 가렛은 45,000호주달러를 투자하여 국가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퀴 네 개가 아닌 두 개를 사용한 교통 수단의 이용을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이 프로그램은 호주자전거연맹(Bicycle Federation of Australia)과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장관은 "자전거를 차 대신 타는 것은 여러분 건강에도 좋고 또 환경의 건강에도 좋은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자전거로 교통수단을 바꾸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감과 기술부족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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