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주 자전거 도로망 2018년까지 계획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행정안전부는 "녹색뉴딜사업"의 하나로 1조245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까지 3114km의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 3m의 사람과 차는 통행을 할 수 없는 도로로 설계되어진다.

12개 시.도와 80개 시.군.구가 참여하여 매년 12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국을 한바퀴 돌 수 있고 내륙에도 강을 따라 대부분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행안부는 자전거 도로망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과 함께 자전거 주차장, 자전거 전용 신호등, 교통 표지판을 정비하고 보도의 턱을 낮춰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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