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장기 렌탈 프로그램으로 타 보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와츠 사이클링(WATTS Cycling)은 kt rental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톡 등의 프리미엄 자전거 장기 렌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츠 사이클링은 kt rental과 함께 고급 자전거 장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독일의 고급 자전거 브랜드 스톡(Storck)의 플래그쉽 모델인 아르나리오(Aernario)는 1천만원이 넘는 로드바이크로 쉽게 구매로 이어지기에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장기 렌탈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36개월 기준 최저 월 18만원에 타볼 수 있게 되고, 입문급인 시네로(Scenero)의 경우는 최저 월 49,000원에 렌탈이 가능하여, 부담없이 스톡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기 렌탈 종료 후에 제품을 인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목돈에 대한 부담을 줄여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kt rental 관계자는 "레저 렌탈 시장에 프리미엄 자전거가 가세하며 국내 레저 인구 증대 및 관련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 : 와츠 사이클링 (02-797-8279)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