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 실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서울 강북구는 도시관리공단과 함께 6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동수리 서비스는 우이천(삼성아파트 뒤), 솔밭공원, 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주단위로 순회하며 실시되며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 자전거 수리요원과 점검요원들이 자전거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타이어 펑크수리, 브레이크 패드교체 등 무료 수리까지 제공한다.

수유역 자전거 수리센터

단, 부품 교체에 따른 추가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며, 장시간이 소요되는 수리는 당일 서비스가 불가함으로 수유역 자전거 주차장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서비스 일정은 ▲10·17일 ▲5월 8·15·22일 ▲6월 5·12·19일이며 실시 장소는 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교통행정과(02-901-5923) 또는 강북구도로관리공단(02-944-3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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