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옵틱스, 본연의 색을 즐기는 '크로마 팝(Chroma Pop)'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미스 옵틱스(smith optics)는 선그라스 착용 시에도 맨눈으로 볼 수 없었던 사물 본연의 색을, 선명한 채도 대비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게 하는 '크로마 팝(Chroma Pop)' 기술을 선보였다.
빨강, 파랑, 초록 등 세상의 색은 각기 다른 형태의 파장을 가지고 우리 눈으로 들어올 때, 파장들 간 서로 교차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우리 뇌는 이같은 색 파장의 교차 부분에서, 색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낀다. 이에 스미스는 색의 교차 부분을 걸러내어 색 혼란을 막는 새로운 특허 기술인 크로마 팝을 개발했다.

스미스 옵틱스는 선그라스 착용 시에도 맨눈으로 볼 수 없었던 사물 본연의 색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는 '크로마 팝(Chroma Pop)' 기술을 선보였다.

크로마 팝은 색의 교차 부분을 걸러내어 색 혼란을 막는 새로운 특허 기술이다


크로마 팝 렌즈는 색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혼란없이 사물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자연스레 눈과 뇌의 피로감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는 즉, 뇌의 시각 자극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눈이 편안하고, 마치 3D를 보는 것 같이 사물 본연에 가까운 색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스미스의 설명이다.
 
<크로마팝 렌즈와 일반 렌즈 비교>


일부 일반적인 편광필름의 선그라스에서는 깨짐이나 쪼개짐, 필름의 벗겨짐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크로마 팝에는 렌즈자체에 편광기술을 적용함으로 이 같은 부작용 요소를 줄였다고 한다.
또 98.8%의 편광율을 보이며, 100%에 가까운 자외선 차단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렌즈의 재질은 도수삽입 렌즈 또는 방탄렌즈로 알려진 Trivex 재질을 사용한다.


관련웹사이트
스미스 코리아 : http://www.smithkorea.co.kr/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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