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는 XC 월드챔피언쉽, 9월 6일 열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캇(SCOTT)은 '함께 보는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챔피언쉽' 행사를 오는 9월 6일(토) 오후 9시부터 서울 한남동 와츠사이클링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챔피언쉽 중 크로스컨트리(XC) 부문으로, 지난 해에 이어 월드챔피언에 도전하는 니노 슐터 선수와 올해 좋은 기량으로 월드컵 종합우승을 차지한 쥴리앙 압살론 선수의 경쟁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녁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먹거리와 음료수가 무료 제공되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