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데이, 한강에서 직접 체험하자.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자이언트 코리아(Giant Korea)는 한강 카트체험장에서 로드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이언트 2015년 로드 관련 제품 전시 및 스피드 트랙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8월 마지막 주를 '자이언트 위크'로 지정하고, 자이언트 신제품 세미나와 리브(Liv) 런칭 파티에 이어 로드바이크 제품 전시 및 체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처음 열린 대회이자 체험 행사였던 이번 '자이언트 데이'의 메인 이벤트로 열린 '스피드 트랙 레이스'는 2명이 한조로 경쟁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카트체험장의 짧고 급한 코너링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자이언트 코리아는 '자이언트 위크'의 마지막 행사로 로드바이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와 라이딩 이벤트를 한강 카트체험장에서 마련하였다.

자이언트 코리아 담장자는 "서울에서 많은 라이더들이 지나는 한강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로드 라이딩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고자 기획하였다. 자이언트는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꾸준히 계획하여 자전거 문화 확산에 투자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해 전했다.

한강을 지나던 라이더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자이언트의 로드바이크 신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카트 체험장에서 라이딩 체험 및 자이언트 데모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오후에 열린 스피드 트랙 레이스 경기 전, 코스 공략법에 대해 이창용 선수가 설명하였다.




2명이 경쟁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스피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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