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사이클 경기, 이렇게 보자!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오늘(9월 19일)부터 막을 연다.
9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 4일에 막을 내릴 이번 경기는 총 45개국 23,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36개 종목의 439개의 세부종목이 있다. 그 중 바이크매거진에서 집중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사이클 부문에 대한 정보와 그 외 관련 소식들을 나열해봤다.



사이클 부문 경기일정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경기는 육상과 수영, 사격, 레슬링에 이어 5번째로 많은 금메달이 걸려 있다.
사이클 경기는 크게 트랙과 도로경기, 트라이애슬론, MTB, BMX로 나눠, 9개의 세부경기가 남녀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큰 규모의 경기로 관심 집중된다. 특히 단체 경기와 옴니엄 종목이 가장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라이애슬론까지 합친다면 3개의 금메달이 추가된다.
 
종목 : 트랙
장소 : 인천국제벨로드롬



종목 : 도로경기
장소 : 송도사이클도로 코스



종목 : MTB
장소 : 영종 백운산 MTB코스



종목 : BMX
장소 : 강화 아시아드 BMX 경기장



종목 : 트라이애슬론
장소 : 송도센트럴공원 트라이애슬론장



종류도 다양한 종목의 경기방식

사이클 경기방식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크게 보면 장거리, 단거리, 개인, 단체경기로 볼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다양한 종목이 있다. 각 종목들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봐야 경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정확한 명칭과 경기방식에 대해 살펴보자.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펼쳐질 벨로드롬.

스프린트 - 스프린트는 올림픽정식 종목으로 2~4명씩 조 편성되어 크기가 333m 까지의 트랙은 3바퀴, 333m 초과 트랙에서는 2바퀴를 돌면서 선수들 간에 견제와 작전을 구사하여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승자가 되는 경기로 흥미와 스릴이 넘치는 두뇌경기이다. 조 편성을 위해 200m 기록 경기를 실시한다.
이 경기는 보통 1바퀴를 남겨 놓고 선수들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최종 200m 정도의 거리로 승부를 가름하는 경향이 많아 200m 거리의 순간속도가 빠른 선수들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 준준결승전부터 3전 2선승제로 실시된다. 출발 위치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트랙의 안쪽(Inside)에 위치하는 선수가 첫 바퀴를 선행해야 한다. 2차전에서는 출발 위치가 서로 바뀌게 되며, 3차전에서 추첨으로 출발 위치를 결정한다.

단체스프린트 - 단체 스프린트는 2000년 제27회 시드니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경기종목이다. 경기방식은 각 팀 3명의 선수로 구성하여 두 팀이 트랙 중앙의 본부석 출발선과 반대편 출발선에서 동시에 출발하여 트랙을 3바퀴를 주행하는 경기로 매 바퀴마다 선행선수가 트랙을 내려오고 마지막 바퀴에는 1명의 선수가 결승선에 도착하는 기록에 의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트랙의 안쪽에 위치한 선수는 스타팅 블록에 의해 지탱된다. 즉, 첫 바퀴에서는 3명의 선수가 경기를 하고 두 번째 바퀴에서는 2명의 선수, 그리고 마지막 바퀴에는 1명의 선수가 남아서 경기를 한다.
여기서 선두주자는 한 바퀴를 선행한 후 트랙의 바깥쪽으로 올라가 상대 팀을 방해하지 않게 트랙 밑으로 퇴피하고, 마지막 주자는 마지막 바퀴를 혼자 주파해야 한다. 기록이 같은 경우 마지막 바퀴의 기록이 빠른 팀이 승자가 된다.
2004년 월드컵에서 여자 단체스프린트 종목을 채택하였는데, 2명의 선수가 남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2바퀴를 주행하는 경기이다.

단체스프린트

단체추발
  - 1팀이 4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2팀이 출전하여 서로 상대 팀에게 추월을 시도하는 경기 종목이다. 각 팀의 기록은 각 팀의 세번째 선수의 앞 바퀴가 결승선에 도착한 시간으로 기록을 측정한다. 각 팀의 3번째 주자의 기록을 계측하기 위해서 각 선수의 앞바퀴 축에 전자 신호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이 경기는 4명이 한 조가 되어 선수 간의 호흡이 맞고 교대기술 능력에 따라 기록이 좋아지는 경기이다. 한 팀이 추월 당하는 순간 심판은 적색기로 신호하고, 선수가 들을 수 있도록 신호해야 한다.
추월은 한 팀(적어도 3명의 주자)이 상대팀에 1m 거리 이내에 도착했을 때 성립한다.
경기는 각 팀의 세 번째 주자가 지정된 거리를 완주하여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에 종료된다. 또한, 결승에서는 한 팀(최소한 3명의 주자)이 상대 팀을 추월한 순간에 종료된다. 

단체 추발경기

옴니엄 : 단거리와 장거리 6개 종목을 합산해 최고를 가린다. 남자의 경우 250m 짜리 벨로드롬 한 바퀴를 도는 플라잉 1LAP, 1km독주, 4km 개인추발, 15km 스크래치, 제외 경기, 40km 포인트레이스가 이에 해당된다. 각 경기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플라잉 1LAP : 250m 또는 333m짜리 벨로드롬 한 바퀴를 도는 경기
  - 1km독주 : 독주경기는 경기장에서 혼자하는 기록경기로 1명씩 출전하여 출발선에서부터 전력 질주하여 남자는 1km, 여자는 500m를 완주하여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을 측정하여 출전 선수의 기록을 정리하여 가장 빠른 기록의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이다. 출발 순서는 심판에 의해 결정되며, 모든 선수는 출발대(스타팅 블록) 에서 출발한다.
  - 4km 개인추발(남자 엘리트: 4km, 여자 엘리트: 3km) : 개인추발 경기는 두 팀의 각 1명씩 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트랙의 중앙에 위치한 본부석 출발선과 반대편 출발선의 출발대(스타팅블록)에서 동시에 출발하여 남자는 4km, 여자는 3km를 전력 질주하면서 서로 추월을 시도하는 경기이며, 결승선(본인 출발선)에 도착한 기록이 빠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경기는 단지 기록만을 계시한다. 예선경기에서 추월당한 선수는 상대자에게 페이스에 맞추거나 추월하여 경기를 할 수 없다(실격). 예선경기에서 선수들의 출발점은 심판이 결정한다. 결승경기에서 한 선수가 불참할 경우 상대 선수는 승자로 선언된다. 1, 2위 전에 불참한 선수는 2위가 되며, 3, 4위전에 불참한 선수는 4위로 결정된다. 단, 정당한 사유 없이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실격 처리될 것이며, 해당 순위는 공석으로 남는다. 부정출발이 있을 경우, 출발심판은 2발의 총성으로 경기를 중단한다. 이때 경기는 재출발 한다.
  - 스크래치 : 이 스크래치 종목은 특정한 거리를 주파하는 개인경기이다. 주파거리는 여자 엘리트 10km, 남자 엘리트 15km 이다. 선수 수가 많을 경우 예선전을 하게 된다. 메인 그룹에서 추월당한 선수는 즉시 트랙에서 내려와야 하며, 최종 순위는 획득한 바퀴 수를 고려하여 최종 스프린트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몇 선수들이 메인 그룹보다 한 바퀴 앞섰다면, 마지막 스프린트 시 결승 심판에 의해 구별되어 순위가 주어져야 한다. 마지막 바퀴에는 타종을 울려 선수들에게 신호해 주어야 한다. 이 경기는 단순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흥미로운 종목이다.
  - 제외 경기 : 선수들은 결승선에 일직선으로 집결한다. 선수들이 주행을 시작하여 정상 속도가 되고 그룹이 형성된 후 플라잉 스타트로 출발한다. 333m 미만의 트랙에서는 매 2바퀴마다 스프린트(한 선수 제외)가 부여 되고, 그 이상의 트랙에서는 매 바퀴마다 스프린트(한 선수 제외)가 부여된다. 매 스프린트에서 제일 후미 선수의 뒷바퀴가 결승선에 걸쳐지는 순간, 그 선수는 제외된다. 그 선수는 즉시 트랙에서 내려와야 한다. 마지막 두 선수가 남으면 마지막 2바퀴 스프린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그들의 앞바퀴가 결승선에 위치하는 순간으로 등위가 판정된다. 그리고 한 선수가 한 바퀴를 추월하는 것은 계산되지 않는다. 이 경기의 구성은 특별 규정에 의해 관장된다.
  - 40km 포인트레이스 : 333m일 경우에는 6바퀴 마다, 250m는 10바퀴마다 점수를 부여하여 최종 합계로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이다. 6바퀴째 들어온 순서대로 5점, 3점, 2점, 1점을 부여하고, 매 6바퀴 중 한바퀴를 선행해 추월하면 20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레이스에서 얻은 점수가 종합점수에 합산되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옴니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다.

경륜 - 이 경기는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실시하는 것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한다. 경기방식은 250m 트랙을 8바퀴 (333m 트랙은 6바퀴) 주행하면서, 오토바이를 탄 유도 요원이 출전한 선수들을 선두에서 유도하는데 여기서, 어느 선수라도 이 오토바이를 앞서게 되면 실격된다.
엔진이 부착된 자전거를 탄 유도 요원은 처음 시속 30km 속도로 출발하여 서서히 속력을 높여 시속 50km 속도까지 속력을 증가시키다가 결승선 약 600~700m 지점에서 심판의 지시에 의해 트랙에서 퇴피해야 한다. 이때, 선수들은 계속 경기를 진행하여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순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이다.
선수들은 마지막 질주 동안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선수를 낙차시키려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되고, 결승선까지 자기 주로를 유지 하여야 한다.

개인도로 - 이 종목을 육상으로 보면 마라톤에 해당하는 종목이다. 그만큼 열량 소모가 크고, 강한 심폐기능을 요하는 종목이다.
개인도로경기 주행거리는 남자 엘리트는 220 ~ 250km, 여자 엘리트는 120 ~ 140km로 정해 놓고 있다.
이 경기는 일정거리를 정해 놓고 개인 선수만 참가시키는 도로 경기를 말한다.
출전 선수가 일제히 출발하여 결승선에 도착한 순서에 의해 등위가 결정된다.
선수 및 감독은 출발 서명 장소로 집결하여 출발 서명을 한 후 출발선에 모여 일제히 출발한다. 모든 선수는 음식, 음료수, 공구 및 부속품을 대여 또는 교환과 같은 사소한 서비스를 상호 지원할 수 있다.
선수들은 경기 중 지정된 보급 장소에서 지정된 임원에 의해서나 소속팀 차량에 의해 음식물을 보급을 받아 경기에 임할 수 있다.
보급품은 출발 50km 이내와 결승 20km 이내에서는 보급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최종 10km 코스 이내에서는 어떤 차량도 선수를 추월할 수 없다.
경기 중 기재 고장 시 선수는 소속팀 기술 요원 또는 중립차량으로부터 기재 고장 수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경기는 선수가 스프린트 시 자신이 선택한 주로로부터 이탈 또는 방해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이때 상대 선수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도 엄격 하게 금지된다.
등위 분류는 항시 결승선 통과 순위에 따라 결정되며, 이때 사진 판독은 의무적이다. 결승선을 통과 시 그룹 내에 있는 선수는 동일한 기록 시간 으로 간주된다.

개인도로경기

개인도로독주 - 개인도로독주경기는 안전하고 완전한 표시판이 설치된 코스에서 실시된다. 주행 거리는 남자 엘리트는 40 ~ 50km, 여자 엘리트는 20 ~ 30km 사이로 정해진다.
선수는 동일한 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다. 이 시간 간격은 마지막으로 출발 하는 선수들 간에는 증가될 수 있다.
출발은 출발대(Launching Ramp)에서 실행되며, 선수는 출발대에 지탱되어 있다가 놓아져야 한다.
이때 선수를 밀어서는 안되며, 동일한 사람이 모든 선수에게 같은 행동으로 붙잡아야 한다.
수행차량은 선수의 10m 후방에서 수행해야 하고 추월하거나 동일 선상까지 접근할 수 없지만, 기재 고장 시에는 선수와 차량이 정지한 가운데 고장 수리 지원이 제공될 수 있으며, 수행 차량은 타인에게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 의해 추월당하면 추월당한 선수는 선행 선수의 공기 후류(後流) 속에서 선두에 나서거나 뒤따라 갈 수 없다.
결승선 통과 시간은 최소 10분의 1초에 가까운 시간까지 계시되어야 한다.

MTB 크로스컨트리(XC) - MTB의 종류 중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반적으로 크로스컨트리 종목이 시행되며, 경기는 줄여서 XC라고도 쓴다.
산악자전거 경기 중 가장 일반적이고 널리 알려진 경기이며,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장거리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선두를 가리는 경기로 포장도로는 전체코스의 15%를 초과할 수 없으며, 코스는 지형과 기후조건에 구애 없이 100%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한다. 산림도로, 시골길, 스키장의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경기장으로 주로 사용하며 상급자는 30 ~ 60km 또는 1시간30분 ~ 2시간40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리는 구간에서 경기를 한다.
보통 출전 선수 모두가 동시에 출발을 하며, 산악자전거의 여러 가지 테크닉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MTB 크로스컨트리(XC)

BMX
- BMX 종목 중 레이싱을 의미하며, 다양한 기술, 순발력 및 파워 등을 요하는 300 ~ 400m 거리의 모글 코스를 달리는 경기를 말한다.
BMX는 표준 차체와 20인치의 바퀴를 사용하여 경기를 하는데, 출발대에서 시작하여 약간의 내리막을 달려 인공으로 조성된 여러 개의 점프대(장애물)와 급커브를 통과하여 결승선에 빨리 들어오는 순서로 그 순위를 가리게 된다.
300 ~ 400m의 경기장에서 총 8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각자의 스피드, 유연성, 파워 및 기술을 이용하여 결승에 빨리 들어오는 4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BMX


한국을 대표한 참가선수 & 감독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사이클 부문 총 32명, 트라이애슬론 부문 6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사이클 부문은 7명의 지도자(도은철, 엄인영, 최희동, 이용선, 박민수, 정정석, 이환열)와 25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훈련중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도은철 국가대표 감독(남자선수 담당)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지만, 준비가 잘됐고 다들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중장거리 단체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가대표로써 마지막 경기로 참여한 조호성 선수는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긍정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용선 국가대표 감독(여자선수 담당)
"예상했던 것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다행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옴니엄 종목의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점수 체제가 완전히 바뀐 포인트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트랙 및 도로는 조호성 선수를 비롯하여, 최래선, 강동진, 임채빈, 손제용, 박민철, 장선재, 박선호, 박건우, 임재연, 신동인, 박상훈, 박성택, 장경구, 최형민 등의 남자 선수와, 김원경, 이혜진, 이은지, 이민혜, 나아름, 김유리, 이채경, 이주미, 손희정, 구성은, 남궁소영 등의 여자 선수로 구성되었다.

MTB 출전 선수는 권순우 선수를 포함해, 유범진(남), 유다정(여) 선수가 출전한다.

BMX는 김용, 제갈현, 박민이(여)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아시안게임과 함께하는 행사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하여 개회식, 폐회식을 비롯한 화려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인천, 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무대와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 불꽃 축제, 아시아드 스트리트, 아시아한류한복대전 등 17건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10월 4일에 있을 폐회식에는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선수들의 경기 영상과 함께 태권도 등 우리의 전통예술공연, 공식행사, 한류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스타의 공연에는 씨스타, 빅뱅, 씨엔블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송도세계문화축제 : 9월 20일까지 / 포스코건설뒤 야외광장

빛 날다-새로운여정 : 9월 23일 19시 30분 / 아시아드 주경기장 북광장

아시아음식문화축제 : 10월 4일까지 / 아시아드 주경기장 북광장


입장권은 어떻게??

입장권의 가격은 종목별로 천차만별이다.
사이클 부문 경기 종목의 입장료는 트랙과 BMX가 7,000원, 도로와 MTB, 트라이애슬론은 무료이다.
입장권은 예매 판매 잔량이 남았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1. 콜센터로 전화 예매 : 1666-9990, 1599-4290, 02-330-4215,4228
                                   평일(월~ 금) :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 09:00 ~ 16:00
2. 인터넷사이트상 예매 : http://ticket.incheon2014ag.org(http://아시안게임.com/)
3. 휴대폰 모바일 사이트 예매 : http://mticket.incheon2014ag.org
4. 직접 방문 예매 : 조직위 발권센터(미추홀타워 1010호), 인천광역시청 1층 종합민원실
                            서울 발권센터(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골든타워빌딩 6층)
5. 단체(다량)구매 :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ticket@incheon2014ag.org 메일로 전송


종목에 따라 다른 경기장 위치




관련 웹사이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 http://www.incheon2014a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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