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달렸던 첼로인들의 라이딩 축제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지난 11일 첼로인들의 라이딩 축제인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CELLO RIDING FESTIVAL)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신원역까지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왕복 44km 퍼레이드로 열린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에 약 800여 명의 첼로인이 참석해 완연해진 가을의 풍취를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갔다.

10월 11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에 참석한 참가자들.

이번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에는 금산인삼첼로팀의 선수들이 함께 동호인과 달렸고, 2015 첼로 신제품 시승라이딩, 팔씨름, 스탠딩 경연대회, OX 퀴즈,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로 즐거움을 돋우었다.

금산인삼첼로 팀의 최희동 감독이 선수와 팀을 소개하고 있다.

금산인삼첼로 팀 선수들은 첼로인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가족, 친구, 지인, 동호인 등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가을을 느끼며 라이딩을 즐겼다.



선착순 30명에게 크로노, XC, 볼더, 엘리엇 시그니처, 케인, 솔레이어, XLR 등 2015 첼로 신제품의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참좋은레져는 참가자들을 위해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HK코퍼레이션은 아디다스 아이웨어와 의류를 전시했다.

코오롱제약은 스포츠뉴트리션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벤트로 진행됐던 팔씨름 남녀 1위.

스탠딩 경연대회 결선 진출자들.


한편 참좋은레져는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에 참가한 라이더들의 후기 이벤트를 10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지로 헬멧과 엑스페도 페달, 도이터 백팩, 카스텔리 두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후기 이벤트 내용은 첼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좋은레져는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 후기 이벤트를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더 많은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 미디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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