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감동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 경기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18일 개막해 일주일간 희망과 감동의 서사시를 작성하고 있다.
인천장애인AG의 사이클 종목인 비장애인 경기와 비슷하게 트랙과 도로 경기가 있으며, 20일 우천예보로 20일 경기가 19일로 앞당겨 트랙 전경기가 진행됐다. 장애인 사이클 트랙 경기는 추발과 독주 경기가 장애 종류와 등급에 따라 분리되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메달 소식을 전했지만 메달의 색깔이 다르거나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어도 그들이 보여주고, 현장에서 느낀 감동을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한다.
사이클 종목도 그러려니와 다른 장애인 종목에서도 동일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꼭 시간을 내서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 인천장애인AG의 모든 경기는 무료이니 시간만 내면 된다.
한편 사이클 도로경기는 송도 일원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진용식 선수의 역주 모습.

최병록 선수.


김종규, 전대홍(파일럿) 선수.

유충섭, 김동환(파일럿) 선수.

추순영, 최은진(파일럿) 선수.













포디엄 사진이 시합기사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인천장애인AG에서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 (남자 B 개인추발-김종규, 전대홍)


진용식 선수의 MC1-3, WC4-5 개인추발 은메달.


관련 웹사이트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www.incheon2014ap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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