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레져, 2015 용부품 및 완성차 수주회 개최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정혜인 기자
참좋은레져(www.cellosports.com)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2015 첼로 용·부품 수주회'를 서울, 대구, 광주에서 열었다.
참좋은레져는 취급하는 펄크럼(Fulcrum), 엘리트(Elite), 벨(Bell), 지로(Giro), 도이터(Deuter), 시디(SIDI), 문라이트(Moonlight), 헐리우드 랙(Hollywood Racks), 도미니크(Dominique), BBB 등과 새롭게 런칭한 사이클로씨(CYCLOC)의 제품을 소개했다. 또 티타늄 MTB인 실버라도(SILVERLADO)와 무츠(MOOTS), 입문용 알로이 MTB 볼더(Boulder)에 대한 수주도 이뤄졌다.

2015 첼로 용부품 수주회가 서을 양재를 시작으로 대구와 광주에서 열렸다.


완성차와 스램, 휠셋

무츠(MOOTS)의 26인치 YBB-SL(왼쪽)과 27.5인치 ROGUE YBB 프레임, 실버라도 27.5인치 모델(오른쪽)이 전시됐다.

MTB 입문자를 위한 볼더(Boulder)

스램의 11단 싱글 크랭크 구동계 XX1 그룹셋.

스램의 새로운 브레이크 가이드(GUIDE - RSC, RS, R)는 등급에 따라 적용된 기술이 다르다. 가이드 브레이크 레버에 오일 리저버 탱크가 생겨 온도나 습기에도 일관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Reach Adjust - 레버 간격 조절 기능.
SwingLink™ - 브레이크 패드를 밀어주는 힘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능.
Contact Point Adjustment -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레버 포지션 조절 기능.

브레이크 캘리퍼는 4 피스톤으로 강한 제동력을 보여준다. 가이드에는 로터가 포함되지 않는다.

스램 RED 스프라켓 코그 사이에 엘라스토머(StealthRing™)를 넣어 체인 충격 및 소음을 줄였다.

스램의 라이벌 22단의 그룹셋 가격이 80만원대에 책정되어 가격경쟁력이 높아졌다.

왼쪽은 도립식 포크 RS-1, 오른쪽은 27.5인치 트레일이 인기를 얻으며 각광받고 있는 파이크 RT3.

짚(ZIPP)은 로드바이크에도 디스크브레이크를 적용하는 추세에 따라 303 디스크 튜블러 V2를 선보였다. (짚 관련기사 보기)

펄크럼의 로드바이크 신제품 휠셋 '레이싱 제로 카본'은 클린터 타입이며 프로파일은 30mm이다.

레이싱 제로는 카본 허브바디를 알로이로 변경해 가격을 낮췄고, 브레이킹 표면을 플라즈마 전해 산화(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처리해 내구성을 높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레이싱 제로 나이트가 새롭게 나왔다.

튜블리스 레디 MTB 휠셋 레드 패션 27.5는 낮은 프로파일이 특징이고, 허브바디 재질은 카본이다.

입문자용 레드 파워 27.5 HP 휠셋은 크로노 80 기본 휠로 사용된다.

모노코크 방식으로 림과 스포크가 일체형인 젠티스의 대표 MTB 휠셋의 카파 2 CC에 27.5인치(우상단)가 새롭게 출시됐다.


엘리트 - 홈트레이닝을 위한 'My E Training'

엘리트는 실내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트레이닝을 이어갈 수 있는 마이이트레이닝(My E Training)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실제 코스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트레이닝을 이어갈 수 있어서 국내에서도 조금씩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IOS와 안드로이드에 호환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트레이닝과 리얼 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엘리트의 REAL 트레이너 라인업과 호환된다.
컴퓨터와 연결되는 리얼 시리즈는 조금씩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부담이 있지만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터보 무인의 측면에 Misuro Blu를 부착하여 마이 이 트레이닝 앱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사 물통은 스카이, BMC, 첼로, 써벨로 등 4가지 커스텀 버전으로 출시된다.


슈즈 - 지로와 시디

지난해 소개된 엠파이어 라인업의 최상급인 엠파이어 SLX는 초경량 슈즈(175g, 42.5 사이즈)다. 에보 파이버 SL 원피스 갑피와 이스턴 EC90 SLX2 아웃솔로 경량화와 강성을 갖추었다.

엠파이어 라인업에 MTB 슈즈인 엠파이어 VR90이 추가됐다.

이스턴 EC90 카본 아웃솔.

거의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챔버와 자켓이지만 챔버에는 클릿을 장착할 수 있다.

산악용 신발의 형태와 클릿을 사용하지만 로드 타입의 슈즈인 그린드(GRYND)는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페달링과 보행이 편하다.

하이킹 슈즈 스타일의 럼블 VR은 다재다능한 입문용 산악 슈즈이다. 비브람 아웃솔로 평페달에서도 미끌림 없고, 클릿을 장착할 수도 있다.

여성용 럼블 VR인 페트라 VR.

시디(SIDI)는 아시안핏의 지니어스 6.6 카본 메가를 출시했다.

일반 버전보다 발볼이 넓은 메가 시리즈.

중급 라인에 카오스(로드)와 카페(MTB)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낮은 등급이지만 카본 아웃솔을 채택했다.

입문자를 위해 20만원 이하의 리벨과 부펠이 등장했다.


헬멧 - 지로(GIRO), 벨(BELL)

'버먼 첸(Bergmen chan)' BRG 그룹 동아시아 담당이 지로의 새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지로(GIRO)의 새로운 플래그십 헬멧 신더(SYNTHE)는 AEON보다 상급으로 무게는 미디엄 기준 234g이다.

 Roc Loc Air 핏 시스템으로 헬멧과 정수리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통기성을 높였다.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타임 트라이얼 헬멧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웨어를 걸 수 있는 구멍을 마련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에어어택 쉴드는 색상이 변경됐다.

아트모스는 가격이 하향되어 22만원에 판매된다.

아시안 라이더를 위한 디자인이 특징인 서번트.

어반 헬멧인 리버브는 챙을 벨크로로 탈부착할 수 있다.

탄력밴드 타입의 리버브 피팅 시스템.

어반과 커뮤팅에 특화된 소튼(SUTTON) 헬멧은 뒤에 후미등 마운트가 있고, 국내에 아시안핏이 출시된다.

리벨(REVEL)은 어반용 헬멧이지만 산악라이딩까지 커버한다. 아시안핏으로 출고.

벨(BELL)의 새로운 헬멧 스타 프로(STAR PRO).

통기성과 에어로 디자인을 합친 헬멧으로 머리 뒤쪽 레버를 통해 통기구를 개폐할 수 있다.

쉴드 렌즈(Magnetic Zeiss Eye Shield)는 자석으로 탈부착된다.

수퍼 2R(SUPER 2R)

수퍼 2R의 양옆과 뒤에 특별한 결합 레버가 있다.

액션캠 마운트가 내장된 수퍼(SUPER) 헬멧은 탈부착 가능한 친 바(Chin Bar)와 결합되어 수퍼 2R이 된다.


사이클로씨, 문라이트, 도이터, 리자드스킨, 헐리우드 랙, BBB

참좋은레져에서 새롭게 취급하는 사이클로씨(CYCLOC)의 솔로(SOLO).

솔로는 벽에 설치해 자전거를 거치하는 아이템으로 헬멧, U락, 기타 용품 등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왼쪽의 루프(LOOP)도 벽에 설치해 용품 등을 거치하는 용도이며, 오른쪽의 엔도(ENDO)는 앞바퀴를 걸 수 있는 월 스탠드로 뒷바퀴가 벽을 더럽히지 않도록 받침대가 포함됐다.

랲(WRAP)은 발목 밴드이지만 버클이 있어 앞바퀴를 고정시키거나 짐받이 끈 대용, 프레임 보호 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밝기를 자랑하는 문라이트 X-파워 2500과 하위 모델 X-파워 1800이 있다.

12도~-19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ADJ 시리즈는 1300루멘과 850루멘 2가지가 있다.

문라이트의 인기 모델인 마스크 전조등. 커버를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문라이트 후미등 중 가장 밝은 70루멘의 LX-70.

문라이트 코멧은 35루멘의 밝기를 보여준다.

도이터 바이크 백팩은 색상 추가 외의 변경사항은 없다.

쫀득한 촉감의 리자드 스킨은 다양한 두께의 바테잎과 함께 동일한 재질의 플랫바 그립을 출시하고, 색상을 추가했다.

헐리우드 랙은 후방거치형의 2~3 바이크용만 출시된다.

다양한 컬러의 렌즈와 레그를 제공하는 BBB 셀렉트 기프트 박스.

BBB의 펌프와 공구.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주) : www.cello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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