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 체험 공간 운영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제휴해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를 통해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 이번 체험 공간은 용산 루트바이크와 신사동 슈팅바이시클 두 곳에서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용산 루트바이크에 마련된 삼성 기어S 체험관.

체험관에서는 삼성기어S와 S헬스 어플리케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 기어S'는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연계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체 유심을 사용해 통화, 인터넷, 메시지, 일정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 '삼성 기어S'는 GPS와 심박 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효과를 측정해주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와 연계해 운동 기록 확인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준다.
'S헬스'는 만보기, 라이딩, 수면, 자외선 지수 등의 기능이 있으며 라이딩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더 자세한 라이딩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기어S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화면을 터치하거나 S보이스로 조작할 수 있다.

후면에 심박 센서가 있으며, GPS와 가속도, 기압, 자외선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심박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심박을 체크할 수 있다.

기어S의 자체 어플리케이션인 S헬스를 통해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으며,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