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페얼리 9.8, 가장 가벼운 팻바이크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트렉(Trek)은 팻바이크 시리즈인 페얼리(Farley)에 카본 프레임이 적용된 페얼리 9.8을 새롭게 출시하며, 가장 가벼운 팻바이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렉은 팻바이크인 페얼리 시리즈에 카본 프레임을 출시하며, 카본 휠셋과 함께 가장 가벼운 팻바이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페얼리 모델은 26x5인치 타이어 또는 27.5x4인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리어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197mm로 새롭게 디자인하였으며, 기존과 동일한 Q펙터를 유지해 페달링 성능을 유지했다.
또한, 카본 프레임셋이 새롭게 출시되었고, 페얼리 9.8 카본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팻바이크 중에 가장 가벼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본 프레임셋의 무게는 17.5인치 사이즈가 1.3kg으로 개발되었고, 휠셋 또한 카본이 적용되었는데 튜블리스 타이어를 사용하여 경량화가 가능해졌다.

페얼리 알루미늄 모델
새롭게 출시되는 페얼리는 뒷바퀴 공간을 더 넓혀서 26x5인치와 27.5x4인치 타이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팻바이크지만 더 빠른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27.5인치 타이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페얼리 모델은 27.5x4인치 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는데, 이것은 기존 26x5인치 휠과 거의 비슷한 직경이지만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650B+ 휠셋과 타이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 모든 페얼리 신형 모델은 27.5x4인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페얼리 카본 모델은 프레임셋으로도 공급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 페얼리 2016년 신모델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 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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