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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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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 등을 수리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168대를 전달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자전거는 도로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폐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자체 수리센터 기술 인력이 안전하게 수리해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에 97대, 자전거이용 시범학교 재학생에게 71대를 전달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시작한 송파구의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과 지지를 받아 이번 168대까지 총 1694대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방치자전거 색출을 강화하고 공동주택단지 등으로부터 폐자전거 기증을 유도해 150대 이상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자전거는 대도시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 구에서는 도시미관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자전거는 도로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폐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자체 수리센터 기술 인력이 안전하게 수리해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에 97대, 자전거이용 시범학교 재학생에게 71대를 전달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시작한 송파구의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과 지지를 받아 이번 168대까지 총 1694대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방치자전거 색출을 강화하고 공동주택단지 등으로부터 폐자전거 기증을 유도해 150대 이상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자전거는 대도시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 구에서는 도시미관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