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606 라이더 W, 여성 동호회팀 창단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참좋은레져(주)는 지난 8월 22일(토) 첼로(CELLO) 브랜드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첼로 606 라이더스 W' 동호회팀을 창단하고, 금산인삼첼로 팀 선수들과 기념 라이딩을 가졌다.

참좋은레져는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할 '첼로 606 라이더스 W' 동호회팀을 창단하고, 금산인삼첼로 팀과 동반 라이딩을 진행하였다.

'첼로 606 라이더스 W'는 토레이 60T 카본 원사를 사용하는 엘리엇(Elliot) 2016년 신제품과 6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라이더들이 모였다는 의미로 '606'이라는 네이밍을 만들었다며 창단식을 시작하였다. 또한, 새롭게 이전하게 될 참좋은레져 본사의 주소가 606번지로 새롭게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으로 '606'의 의미를 두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 '첼로 606 라이더스'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첼로(CELLO) 자전거가 여성 전용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한국 라이더들에게 적합하게 설계된 지오메트리 덕분에 해외 여성 전용 제품들보다 오히려 한국 여성 라이더들에게는 더 적합한 지오메트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여성 시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기존 팀들보다 전문적인 여성 동호회팀을 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첼로 담당자는 이번 팀 창단에 대해 말했다.

6명의 여성 라이더로 구성된 '첼로 606 라이더스 W'

금산인삼첼로 팀의 선수들이 창단식을 함께 하며, 첼로의 첫 동호회팀 창단을 축하했다.

콘티넨탈 팀인 금산인삼첼로의 최희동 감독은 팀원들과 전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이번 첼로의 동호인팀은 기존의 팀과는 달리 콘티넨탈 팀인 '금산인산첼로' 팀과의 협업, 그리고 엘리트 라이더 출신이자 첼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지선 대리가 팀의 운영을 담당하는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라이딩 문화를 알리는 팀으로 출발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또한 팀의 주장을 맡은 이미선 씨는 9년의 로드 라이딩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라이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미선 씨를 비롯하여, 최정미, 차유라, 김초희, 윤재원, 김유리 등 6명의 라이더는 대부분 3년이 넘는 경력과 퍼포먼스 지향적인 라이딩을 하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토레이 60T 카본원사로 새롭게 발표된 2016년 첼로 엘리엇과 스램 RED, 펄크럼 레이싱제로 등의 스펙으로 꾸며진 '첼로 606 라이더스 W' 팀차

참좋은레져는 이번 팀에게 2016년 엘리엇과 스램 RED 구동계, 펄크럼 레이싱제로 휠셋, 지로 신더 헬멧, 카스텔리 의류, 시디 와이어 슈즈, BBB 선글라스, 엑스페도 페달 등을 후원하였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 라이딩과 로드 라이딩 문화 홍보를 위한 각종 컨텐트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을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주) : http://www.cello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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