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포바이크, 미국의 자전거 정책 제시 함께 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인프라 개선을 위한 미국의 단체인 피플포바이크(PeopleForBikes)는 TIGER 보조금 사용을 위한 자전거 정책 제시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IGER(Transportation Investment Generating Economic Recovery) 보조금은 교통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으로 올해에만 5억달러의 자금이 투자되었다.
피플포바이크는 이 자금이 자전거 인프라에 투자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제안서를 의원들에게 보내는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와 지역 경제 연계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정책의 투명성과 자금 활용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수렴이 원활하지 않은데, 이런 시스템들의 도입 가능성을 꾸준히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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