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웍스, 실내 트레이닝을 위한 아이템 살펴보기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전거 관련 용품을 개발하는 비엠웍스(BM Works)는 겨울을 맞이하여 실내 트레이닝을 위한 땀받이에 문구를 새겨 라이더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타면 된다'라는 간단한 문구로 라이더들에게 트레이닝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면, 한계를 넘고 싶은 라이더들에게 忍(참을 인) 한글자가 새겨진 땀받이를 보면서 참고 견디는 트레이닝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내 트레이너를 사용할 때, 라이더에게서 떨어지는 땀이 자전거에 닫지 않도록 하는 땀받이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다.
비엠웍스 실내 훈련용 땀받이 : 15,000원

참을 인(忍) 글자를 보며, 한번 더 페달링을 이어가도록 라이더의 영감을 자극한다.

실내 트레이닝에 사용하고 싶은 비엠웍스 제품들

실내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지루함' 때문에 자꾸 딴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런 이유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많다.
비엠웍스는 어떤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 그리고 익스텐더를 이용해 땀받이에 방해받지 않고 디지털 기기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액세서리 등을 출시해, 실내 트레이닝을 하는 라이더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슬림3 스티키 : 16,000원
스피드 익스텐더2 Lite : 17,000원
파워백 : 22,000원
스피드 익스텐더1 : 19,000원

슬림3 스티키는 뒷면이 평평한 거의 모든 스마트폰 케이스에 활용할 수 있는 접착형 거치대로, 값싼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여 실내 트레이닝 전용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런 스마트폰 거치대는 보통 핸들바에 부착되는데, 땀받이와 함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익스텐더 제품이 필요하다. 스피드 익스텐더 2종 시리즈를 이용해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필요한 앱을 실행하며 라이딩을 진행하면 배터리 소모가 크게 마련이다. 충전식 외장 배터리를 파워백에 넣어 연결하면, 조금 더 원활한 라이딩이 이어질 것이다.


댓글 이벤트 - 더 재미있게 실내 트레이닝 하는 방법?

실내 트레이닝은 체력적인 한계보다 '지루함'과의 싸움일 경우가 많습니다. 제자리에서 페달링에만 집중하는 라이더들이 10분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이런 것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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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16년 1월 6일까지


관련 웹사이트
비엠웍스 : http://www.bm-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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