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영화 <자전거, 도시> 상영회 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Specialized)는 'SXC 별이 빛나는 목요밤' 다섯번째 이야기로 다큐멘터리 영화 '자전거, 도시'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

영화 '자전거, 도시'는 한국의 도시 형성 과정에서 경험한 지역개발의 폭력성, 마을 공동체의 붕괴와 같은 '도시'와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살아가는 속도의 정치학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며, 그 안에서 '자전거'는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동체를 연결해 내는 매개체가 된다.

SXC 별이 빛나는 목요밤, 2월 4일 주제는 <자전거, 도시> 영화 상영이다.

SXC 별이 빛나는 목요밤 - <자전거, 도시> 상영회

- 시간 : 2월 4일(목) 오후 7시 (10분 전까지 입장)
- 장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8 일신빌딩 1층 일신홀

<자전거, 도시> 영화 상영 티켓은 아래 장소에서 1월 30일(토) 오후 1시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 스페셜라이즈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8 일신빌딩 1층 (02-6932-7474)
- 카페 벨로마노 :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17-1 (02-6497-0045)
- BICI 커피 :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96-9 (010-7390-8742)
* 영화 시청은 티켓이 없이도 가능하며, 티켓을 소지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 http://www.specialized.com/kr/ko/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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