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샵]서울시 광진구 - 풀아우터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왕진우 대표가 아직까지 써보지 못한 기어비를 상호로 사용하는 풀아우터.
자전거 좀 탔다는 라이더라면 '53115012'라는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알 것이다. 전화번호는 아니다.


주 소 서울시 광진구 자양강변길 111 (자양4동 91-25) [위치보기]
전 화 02-2205-5350
웹사이트 http://fullouter.co.kr
운영시간 월~토: 11:00 ~20:30, 일: 13시~19시 (명절 제외 연중무휴)
취급품목 캐논데일, 브롬톤, 스트라이다 등

경험과 친절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IT 업계에 있다가 자전거 밑바닥부터 시작한 풀아우터(FULL OUTER) 왕진우 대표는 흔히들 말하는 '자전거가 좋아 자전거 업계에 들어온' 케이스다.
매장 청소부터 빵꾸 떼우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비를 하면서 경력을 쌓아온 것이 8년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정비 경험을 쌓았고, 현재도 계속 정비를 하다보니 정비 고객이 적지 않다. 그리고 자신이 팔지 않고 있는 제품이라도 좋은 것이라면 추천하는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어엿한 가게의 주인으로서 발전했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1인사업체이다보니 제품과 고객 모두 밀접하게 접하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왕진우 대표는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이 먼저 행복해야 내 자신의 행복도 따라오는, 행복의 순환이 이뤄져 저와 고객 모두 즐거운 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풀아우터는 캐논데일 프리미엄 스토어로서 브롬톤과 스트라이다 등 미니벨로도 취급하고 있다.

미캐닉, 판매, 매장관리 등 직원이자 사장인 1인 다역을 맡고 있는 풀아우터 왕진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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