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Birdy)와 캐리미(Carryme) 가격 인상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주)산바다스포츠는 퍼시픽사이클 브랜드인 버디(Birdy)와 캐리미(Carryme) 제품에 대한 가격이 본사의 가격 정책에 따라 5월 9일부터 인상 변경된다고 밝혔다.
인상 가격은 버디가 약 7~12%, 캐리미가 23%로 변경돼 3세대 버디 스포츠 디스크의 경우 285만원, 4세대 캐리미는 85만원으로 책정된다.



풀서스펜션이 적용된 미니벨로로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버디는 MTB보다 로드바이크에 가까운 지오메트리로 변경됐다. 저중심 설계와 헤드각도, 넓어진 유효거리 등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 폴딩바이크인 만큼 접었을 때의 부피는 15%이상 줄이고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폴딩 방식의 세심함과 디자인적인면도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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