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새로운 챔피언 등극
에디터 : 정혜인 기자
2016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 중 UCI 로드 내셔널챔피언십 경기에서 개인도로 부문의 공효석(KSPO)과 이주미(연천군청) 선수가, 도로독주 부문의 최형민(금산인삼첼로팀)과 이주미(연천군청) 선수가 각각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주미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도로독주 챔피언 타이틀을 단데 이어 올해 개인도로 챔피언까지 추가로 거머줬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경기 종료전까지 그치지 않아 갤러리의 걱정과 우려를 샀지만 지난해 동일한 날씨 상황속에서 동일한 코스의 경기를 치뤄본 바 있는 선수들이었기에 다행히 큰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2016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서 펼쳐졌다.

UCI 로드 내셔널챔피언십 경기에서 개인도로 부문의 공효석(KSPO)과 이주미(연천군청) 선수가, 도로독주 부문의 최형민(금산인삼첼로팀)과 이주미(연천군청) 선수가 각각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날씨에 경기가 치뤄졌다.


두 바퀴째부터 2개 그룹으로 나뉘기 시작했다.


부소치재 업힐 코스


갤러리의 응원 소리가 가장 컷던 곳



부소치재를 넘어 다운힐 코스가 끝나고 나타나는 코너에서 속도를 줄여 안전한 코너링을 진행하는 선수들

큰 사고없이 올해 선수권대회도 잘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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