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MTB 그래비티 라이딩, 다이네스로 풀 세팅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산악자전거 라이딩에는, XC나 가벼운 트레일 코스처럼 헬멧 외 특별한 보호장비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가 있지만, 최소한 올마운틴이나 다운힐 등과 같은 그래비티 종목은 반드시 보호장비가 필요한 익스트림 스포츠다.
보호장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다이네스(Dainese)는 MTB 라이딩 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등과 같은 각종 다이나믹 스포츠 종목에 특화된 만큼 뛰어난 신체보호를 위한 기능성으로 유명하다. 이에 극한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대의 기술적 특징과, MTB 라이딩 용품인 의류와 장갑, 백팩의 차별화된 특징도 함께 찾아봤다.

보호장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다이네스(Dainese) 용품의 기술적 특징을 살펴보자.


다이네스, 다이나믹 스포츠를 섭렵하다.

다이네스는 이탈리아에서 1972년 모터사이클리스트이자, 사업가였던 리노 다이네스(Rino Dainese)에 의해 창립됐다.
리노의 20살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 거리의 폭주족들이 가죽의류와 가죽장비로 자신들을 꾸민 것을 처음 목격한 것이 다이네스의 탄생 계기가 된다.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와 곧바로 모터사이클리스트에게 필요한 디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중세시대 갑옷과 무기 등 병기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어 극한의 스포츠를 수행하면서도 신체의 중요한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했다.
몇 년 후 갑각류인 가제의 등 껍질에서 착안한, 소프트 질감으로 충격 흡수를 돕는 척추 보호대를 개발하고, 두꺼운 무릎 보호대를 의류에 부착하는 것을 시도한다. 극한의 라이딩 테스트와 각종 모터사이클 대회에서 기능성을 입증하기도 한 수트에 이어 장갑과 부츠, 헬멧 등 모터사이클의 필수 아이템을 연이어 개발해낸다.
자체 기술 부서인 D-TEC(Dainese Technology Center) 연구소를 개설해 경험과 피드백을 토대로 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활용해 MTB 라이딩과 서핑, 스케이트, 스노우 보드, 제트 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이나믹 스포츠를 섭렵한다.
현재 세계 각국의 그래비티 라이더들이 다이네스를 선택하고 있으며, 각종 유명 경기를 통해 다이네스의 명성을 수 차례 증명하고 있다.

중세시대 병기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네스

다이네스의 보호 장비 성능은 모터사이클과 MTB 라이딩, 서핑, 스케이트, 스노우 보드, 제트 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이나믹 스포츠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이네스의 자존심, 보호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전거 보호대로는 무릎과 팔 보호대가 있다. 딱딱한 소재의 하드쉘과 부드러운 쿠션감에 착용감이 좋은 스킨쉘, 소프트쉘보다 충격 흡수가 강한 하이브리드쉘이 있다. 
하드쉘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활용해 가장 충격에 예민한 관절 부분을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때문에 험난한 코스일수록 자주 이용되지만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최상의 익스트림 코스가 아니고서는 크게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무릎 보호대 트레일 스킨 니 가드(Trail Skin Knee Guard)와 팔 보호대 하이브리드 엘보우 가드(Hybrid Elbow Guard)를 통해 소프트쉘과 하이브리드쉘의 특징을 살펴봤다. 충격 흡수와 내구성면에서 하드쉘보다 낮을 수 있으나 보다 활동적인 소재와 디자인 덕에 라이더들에게 선택되고 있다.

올마운틴을 위한 소프트쉘, 트레일 스킨 가드(Trail Skins Guard)

올마운틴 라이딩에 적합한 소프트쉘, 트레일 스킨 가드는 무릎과 팔꿈치의 관절 주변으로 패딩이 설계된 구조로 기장이 짧고 착용이 간편한 형태다.
패딩은 쿠션감이 좋은 단순한 메모리 폼이 아닌, 특허 받은 기술의 크러쉬 앱솔브(Crash Absorb) 메모리 폼과 촘촘한 구멍으로 충격 흡수층을 설계한 프로 쉐잎(Pro Shape) 레이어를 겹쳐 압축시킨 고밀도 소재다. 내구성이 탁월하나 두께는 약 6mm, 보호대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지만 충격 강도에 따라 적절한 폼 변형을 유지한다.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구조학적 디자인과 메쉬 소재로 인한 뛰어난 신축성, 시원하게 뚫려있는 통풍구로 인한 통기성이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피트되는 착용감을 준다.
관절이 접히는 뒤쪽을 제외한 전면과 양 측면을 보호하도록 폼이 골고루 적용되며, 보호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상하단에 실리콘 밴드와 벨크로 스트랩이 디자인됐다.

강력 메모리 폼의 소프트쉘, 트레일 스킨 가드(Trail Skins Guard)

소비자가격 : 90,000원(무릎 & 팔 보호대)

관절 주변으로 패딩이 설계된 구조로 기장이 짧고 착용이 간편하다.


특허 받은 기술의 크러쉬 앱솔브(Crash Absorb) 폼과 촘촘한 구멍으로 충격 흡수층을 설계한 프로 쉐잎(Pro Shape) 레이어가 겹쳐진 메모리 폼이 적용됐다.

관절이 접히는 뒤쪽을 제외한 전면과 양 측면을 보호하도록 폼이 골고루 적용됐다.


얇은 메쉬 소재로 신축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실리콘 밴드와 벨크로 스트랩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된다.


올마운틴~그래비티까지 하이브리드 가드(Hybrid Guard)

부드러운 보호력에 딱딱한 하드쉘 기술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가드는 올마운틴부터 프리라이딩과 다운힐 종목까지 커버하는 형태다.
내부에는 트레일 스킨 가드와 동일한 고밀도 메모리 폼이, 외부에는 강화 플라스틱 폴리에틸렌 소재를 이용한 그물 망사형 하드쉘 커버를 설계했다. 외부 충격을 한번 더 걸러내기도 하지만 충격이 발생하면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분산시켜 흡수율을 더욱 높인다. 또 고밀도인 반면 두께는 얇고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소프트 폼과 하드쉘의 결합은 특별한 충격이 없거나 약할 경우 높은 탄력성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외부 충격이 강할수록 내부가 단단하게 응집되면서 긴장된 근육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탁월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 외 소재는 신축성 높은 촘촘한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이면서 탄력적으로 피트시키고, 상하단에는 실리콘 밴드와 벨크로 스트랩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한다.

소프트쉘과 하드쉘의 결합, 하이브리드 가드(Hybrid Guard)

소비자가격 : 무릎 보호대 140,000원 / 팔 보호대 100,000원

내부에는 트레일 스킨 가드와 동일한 고밀도 메모리 폼이, 외부에는 강화 플라스틱 폴리에틸렌 소재를 이용한 그물 망사형 하드쉘 커버를 설계했다.

올마운틴부터 프리라이딩과 다운힐 종목까지 커버하는 형태.

메쉬 소재가 신축성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실리콘 밴드와 벨크로 스트랩으로 고정된다.



레벨 2 충격력의 등 보호 백팩, 프로 팩 에보(Pro Pack Evo)

익스트림 MTB 백팩인 프로 팩 에보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레벨 2 등급의 충격력을 확보한 등 보호대가 결합된 점이다.
레벨 1 등급은 단일 충돌 최대 24kN(44.48km/h)의 힘을 견디고, 평균적으로 18kN을 기록한다. 레벨 2는 단일 충돌 최대 12kN이며, 평균 충격력은 9kN이다.
사람의 몸이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충격력이 12kN 정도이니, 프로 팩의 충격 흡수력으로 왠만한 부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등 보호대는 메인 포켓과 간편하게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무릎과 팔 보호대에 적용되는 고밀도 메모리 폼이 벌집 모양의 절개선을 이루며 설계돼 있고, 굴곡진 등과 어깨 라인에 따라 유연하게 피트될 수 있게 했다. 보호대가 등에 완전히 밀착될 수 있도록 어깨끈과 허리끈에 신축성과 탄성이 좋은 탄력밴드가 설계됐고,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어깨 위부터 척추 전체를 커버하는 기장과 표준적인 등 너비를 고려한 디자인이 보호력은 높이고, 라이딩에 방해되지 않는 착용감을 지원한다. 

분리된 등 보호대에는 지갑 등 간편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과 물 백을 넣은 포켓이 있으며, 풀페이스 헬멧도 거치할 수 있다. 메인 포켓을 결합하면 12리터의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부에 두 개의 포켓이 있는데 작은 작은 크기의 내용물을 구분해 수납하기에 좋다.

가방 하나로 강한 충격으로부터 척추를 보호, 프로 팩 에보(Pro Pack Evo)

소비자가격 : 195,000원


백팩에는 레벨 2 등급의 충격력을 확보한 척추보호대가 결합돼 있다.

레벨 2 등급은 단일 충돌 최대 12kN이며, 평균 충격력은 9kN이다.

고밀도 메모리 폼이 벌집 모양의 절개선을 이루며 설계된 등판

짐을 넣는 가방의 메인 포켓과 간편하게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퍼로 분리되는 메인 포켓 부분

보호대가 등에 완전히 밀착될 수 있도록 어깨끈과 허리끈에 신축성이 좋은 탄력밴드가 설계됐다.


벨크로로 허리 사이즈에 맞게 착용한다.


등 보호대에는 물 백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미니 포켓이 있다.

메인 수납공간의 외부 포켓에는 휴대폰을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커버가 있고, 포켓 내 스트랩으로 연결돼 있다.

휴대폰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다.

외부 상단 포켓

외부 하단 포켓

풀페이스 헬멧은 상단 고리에 턱끈으로 걸면 된다.


일반 헬멧을 거치할 수 있는 커버

헬멧 커버는 분리해서 메인 포켓과 결합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슴 벨트


산악 라이더를 위한 트레일 텍(Trail tec)져지

다이네스는 MTB 라이딩에 맞는 의류도 함께 제작한다. 저지는 데몬을 형상화환 로고 또는 브랜드명이 크게 박히고 강한 선과 색상의 배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하는 프리팅이 대표적이다.
여유로운 핏과 활동적인 움직임을 위한 신축성이 높고, 반팔과 7부 반팔, 긴 팔 등이 있다.

환절기 및 가을 시즌에 적합한 7부 반팔 트레일 텍(Trail tec) 저지는 엔듀로 라이더를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 됐다.
원활한 통풍을 위해 전후면 전체가 망사 소재로 적용했으며, 표면은 생활 방수 수치가 높다. 속건성이 좋은데다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실키 촉감을 제공해 라이딩이 끝날 때까지 옷이 몸에 감기는 불편함이 적다.
또 슬리브에는 원단 풀림 방지기술이 적용돼 나뭇가지 등에 걸려 올이 풀리는 일을 줄였다.

7부 반팔 트레일 텍(Trail tec) 저지
엔듀로 및 트레일 라이더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소비자가격 : 100,000원


원활한 통풍을 위해 전후면 전체가 망사 소재다.

슬리브에는 원단 풀림 방지기술이 적용돼 나뭇가지 등에 걸려 올이 풀리는 일을 줄였다.

표면은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해 오염을 줄였고, 속건성이 좋다.


내구성이 익스트림이다, 테라텍(Terratec) 숏츠

반바지는 핏이 여유로운 테라텍(Terratec) 숏츠와 몸에 달라붙은 핏의 플로우 테크(Flow tech) 쇼츠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테라텍은 트레일과 올마운틴을 겨냥한 경량 숏츠다.
엉덩이 위와 아래부분, 허벅지 전면과 측면에 각각의 패턴을 설계, 해당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스트레치 효과로 주어 착용감과 활동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과감한 움직임을 요하는 종목이니만큼 넘어지거나 장애물이 걸리는 일도 많다. 그에 따라 찢어지는 것을 방지한 짜임 기술이 적용돼 날카로운 장애물에 걸리거나 거친 바닥에 쓸려 파손되는 위험을 줄인 내구성도 눈여겨볼만하다.

엉덩이를 들고 서거나 자세를 낮추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취하고 페달링의 움직임을 고려해 뒤 밑단이 앞보다 조금 더 짧다. 또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도록 무릎 뒷부분의 안감에 스판텍스를 더해 신축성을 높였다.
측면에 포켓이 있으며 통풍 효과를 위해 레이저로 구멍을 낸 것을 볼 수 있다. 

올마운틴 겨냥한 내구성, 테라텍(Terratec) 숏츠

소비자가격 : 160,000원

여유로운 루즈핏의 테라텍

엉덩이 위와 아래부분, 허벅지 전면과 측면에 각각의 패턴을 설계, 해당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스트레치 효과를 주었다.

찢어지는 것을 방지한 짜임 기술이 적용돼 날카로운 장애물에 걸리거나 거친 바닥에 쓸려 파손되는 위험을 줄인 내구성이 강점이다.

허리 사이즈에 따라 조절하는 벨크로 벨트

다양한 포지션을 취할 때 여유로운 핏이 라이딩에 방해되지 않도록 뒤 밑단이 앞보다 조금 더 짧다. 또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도록 무릎 뒷부분의 안감에 스판텍스를 더해 신축성을 높였다.

레이저로 구멍을 뚫어 통기성을 살린 측면


차가운 바람과 비를 피하는 방법, 드롭 쉴드(Drop Shield) 재킷

요즘 같은 시기는 방풍 방수 재킷의 소지를 결정할 때이다.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기온 변화와 급작스런 비에 체온을 유지할 대비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네스의 재킷 종류는 드롭 쉴드(Drop Shield) 한 종류다.
차가운 바람은 물론, 비에도 거뜬한 방수 효과가 주요 특징이다. 모든 절개선에 방수 테잎을 적용하고, 방수 지퍼를 사용했다.
목 부분에 후드가 내장된 포켓이 있는데 공간이 여유로워 수시로 넣고 빼기가 수월하다. 재킷은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핏이 넉넉하나 두께가 얇고 가벼워 작은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기가 용이하다.

방수 & 방풍 재킷, 드롭 쉴드(Drop Shield)

소비자가격 : 150,000원

차가운 바람과 비로부터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방수 방풍 재킷


모든 절개선에 방수 테잎 처리

방수 지퍼가 사용됐다.


목 부분에 후드가 내장돼 있다.

후드는 분리형이 아니다.


그립감이 가벼운 장갑, 드리프텍(Driftec)

장갑은 크게 3가지가 있다. 그 중 드리프텍(Driftec)은 내구성 대비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자연스러운 핏으로 착용감 또한 가볍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소재가 손바닥과 손가락에 적용되며, 그립감이 좋다. 
손등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유광의 실키 느낌이라면, 손바닥은 신축성 좋은 면 느낌이다. 손목에는 탄력 높은 밴드가 적용돼 손목에 맞게 피트되고 쉽게 벗고 낄 수 있게 했다. 

가볍게 피트되는 드리프텍(Driftec)

소비자가격 : 48,000원

부드러운 느낌의 손등 부분은 좌우 프린팅이 다르다.


손바닥에 실리콘 처리되어 미끄럼을 방지했다.

두께가 두껍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팅되어 그립감이 좋다.

손목은 스트랩이 없는 밴드형이다.


내구성과 기능성에 집중

다이네스는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보호대 전문 브랜드인만큼 섬세한 기능성과 내구성에 집중한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보호대는 각종 경기에서 그 진가를 수차례 발휘했지만, 고가의 제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저렴한 스킨 가드 보호대 조차도 높은 충격력을 확보시켰다. 성능 대비 무게나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아 활동 역시 자유로워 많이 선택된다.
의류에는 극도의 험로와 환경에서 어느 정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원단의 내구성이 눈에 띈다.
실제로 테스트 중 라이더가 본의 아니게 아스팔트에 넘어져 쓸리게 됐지만 원단이 찢어지기는 커녕 살짝 흙이 묻은 정도에 불과했던 높은 내구성을 직접 체험했다.
게다가 이번 기사에 소개된 의류는 중저가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고가 제품의 소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고밀도 짜임 구조로 인한 원단의 내구성이 높은 만큼 통기성, 투습력 등이 약할 수 있지만 신체 보호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는 점은 익스트림 라이더에게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하이랜드스포츠 : http://www.hlsc.co.kr/
다이네스 : http://www.daine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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