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으로 시작한 블리 작가와 소통의 시간 갖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산바다스포츠는 '시작은 브롬톤'을 쓴 저자 블리(이수현)와 브롬톤 유저의 만남을 지난 10월 23일 위클에서 가졌다. 브롬톤이라는 공통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의 장을 통해 저자가 책을 쓴 계기, 브롬톤 자전거에 대한 가치, 자신의 브롬톤과 함께 한 여행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시작은 브롬톤'을 쓴 저자 블리(이수현)와 브롬톤 유저의 만남을 지난 10월 23일 위클에서 가졌다.

저자 블리는 브롬톤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곳을 여행하게 됐고, 다양한 사람과 경험, 기회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브롬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쓴 에세이다. 그다지 새롭지 않은 제주도 여행도 브롬톤이 함께였기에 몰랐던 곳을 알게 되는 신선한 발견의 즐거움과 색다른 감동도 갖게 한 그녀의 새로운 행복이 책에 담겨있다.

브롬톤이라는 공통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브롬톤이 준 삶의 즐거움과 감동에 보답하는 의미가 담긴 에세이

브롬톤과 함께 다닌 여행이야기, 브롬톤의 특징 등을 다루면서 그 속에 브롬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냈다.


행사장에서의 저자 역시 자신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동안 브롬톤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브롬톤을 통해 얻은 삶의 감동을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브롬톤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브롬톤이라는 주제 하나로 서로 궁금한 것을 묻고 경험과 추억과 이야기를 공감하는 소소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또 한켠에서는 그녀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박초이의 사진전이 함께 진행됐다. 

저자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빅초이의 여행 사진이 행사장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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