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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재미있는 아이템 - SpeedX 유니콘
2017-01-05   바이크매거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했던 스피드엑스(SpeedX)의 스피드포스(SpeedForce) 스템을 기억하시나요? 스템에 사이클링 컴퓨터, 라이트, 네비게이션 등이 내장된 아이템이었는데, 사실 스피드엑스는 스피드포스보다 레오파드(Leopard)로 유명한 곳이죠.
레오파드는 스마트 스템을 내장한 카본 에어로 로드바이크로 소셜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국내에도 레오파드가 달리고 있죠. 스피드엑스는 기술적으로 레오파드를 넘어선 로드바이크인 유니콘(Unicorn)을 공개하고, 소셜펀딩을 모집중입니다.

스피드엑스 유니콘 (SpeedX Unicorn)

SpeedX Unicorn - World's first road bike with an integrated power meter
동영상원본: https://youtu.be/-8YTX1U73N8


파워미터가 기본 내장

유니콘과 레오파드의 큰 차이점은 바로 유니콘에 파워미터가 내장됐다는 사실입니다. 레오파드는 케이던스, 속도와 같은 일반적인 사이클링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파워는 추가 센서를 달지 않은 이상 알 수 없었죠.
유니콘은 크랭크 기반의 파워미터를 내장하고 있으며, 99%라는 높은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유니콘의 파워미터는 ANT+와 블루투스 통신을 지원하고, 최대 8,000km 또는 4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은 유니콘 엑스(Unicorn X), 유니콘 프로(Unicorn Pro), 유니콘 디아이투(Unicorn Di2)의 세가지 모델이 있으며, 스램 레드 eTap Hydro와 시마노 울테그라 Di2 구동계를 사용합니다.

유니콘은 크랭크 베이스의 파워미터를 내장해 레오파드보다 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니콘은 3가지 모델이 있으며,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리형 스피드포스와 위성 버튼

스피드엑스의 유니콘에도 스마트 스템인 스피드포스를 장착하고 있지만 레오파드와 다르게 분리되어 충전이나 보안 면에서 편리해졌습니다. 2.2인치 터치스크린의 스피드포스는 다양한 사이클링 정보와 내장된 파워미터의 파워값을 보여주며,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블랙 닷(Black Dot)' 버튼으로 화면전환이 가능합니다.

유니콘의 파워미터와 연동되는 스피드포스는 돌출된 부위를 분리할 수 있어 충전이나 보관이 편리해졌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위성 버튼인 블랙 닷으로 스피드포스의 화면이 전환됩니다.


진동 흡수를 위한 프레임 설계

레오파드가 에어로에 집중한 모델이라면 유니콘은 승차감을 위한 프레임 설계가 특징으로 GT의 트리플 트라이앵글과 트렉의 리어 아이소스피드가 합쳐진 듯한 모습입니다. 시트튜브 하단 앞에 VCS(Vibration Control System)를 적용했고, VCS는 지면 충격을 받은 시트튜브가 뒤로 3도/15mm 휘어지면서 진동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유니콘은 T700, T800, T1000, M50의 4가지 카본 원사를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성, 가벼운 무게를 가진 프레임으로 완성됐는데, 프레임 무게는 870g입니다. 스피드엑스는 유니콘 프레임에 대한 내구성에 대해서도 확실한 테스트를 거쳐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보장합니다.


뒤로 3도/15mm를 움직일 수 있는 VCS가 적용된 시트튜브로 지면 충격을 흡수합니다.


스피드엑스는 4가지 카본 원사로 유연하고 가벼운 유니콘 프레임을 만들었고,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평생 워런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 웹사이트
스피드엑스: https://www.speedx.com/en-global/uni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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