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SHIMANO)는 데오레(DEORE), 알리비오(ALIVIO), 아세라(ACERA), 알투스(ALTUS) 시리즈 및 논-시리즈 부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트레일과 트레킹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였다.

	시마노는 DEORE M60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DEORE M6000 시리즈

데오레 시리즈는 레이싱 퍼포먼스를 위한 제품들은 아니지만, 퍼포먼스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오프로드 및 일상 라이딩에서 충분한 내구성과 성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 성능과 유연한 라이딩 구현에 집중한 제품군을 발표했다.
또한, DEORE 등급의 논-시리즈로 PD-ED500 SPD 페달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FC-M6000 더블 크랭크셋 HOLLOWTECH II 기술이 적용된 4암 디자인으로, 상위 시리즈인 XTR, XT, SLX와 패밀리룩을 만들었다. 그리고, 3mm 아웃보드 부스트 버전이 제공된다. 38-28T, 36-26T, 34-24T의 세가지 옵션이 출시된다.

	FC-M6000 트리플 크랭크셋 40-30-22T 체인링 적용.

	RD-M6000-GS 쉐도우 RD+ 기술이 적용되어 향상된 체인 안정성과 유지력을 가진다.

	FD-M6000 앞 디레일러는 탑, 다운, 사이드스윙 3가지 케이블 연결과 하이, 로우, 다이렉트 마운트, E-타입, 새로운 미드 타입까지 마운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SL-M6000 RAPID PLUS 시프트 레버는 마운트 방식(밴드, I-Spec)과 디스플레이 게이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BL-M6000 SERVO WAVE 하이 파워 레버

	BR-M6000 단열 기능을 가진 브레이크 캘리퍼는 ICE TECHNOLOGIES 브레이크 패드와 함께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HB-M6000

	DEORE 등급의 논-시리즈 페달 PD-ED500

새롭게 변화된 ALIVIO, ACERA, ALTUS

어반 라이딩 및 트레일 피트니스 라이딩에 권장되는 시리즈로, 알리비오 M4000과 아세라 M3000의 2x9단용 크랭크셋이 3mm 아웃보드 체인라인이 적용되어, 폭이 더 넓은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1-36T의 하이퍼글라이드 카세트가 새롭게 출시되고, 라이트-액션 시프터와 사이드스윙 앞 디레일러 기술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게 된다.
알투스 M2000 시리즈의 경우는, 부식방지 기능이 적용된 11-36T 카세트와 40-30-22T 크랭크셋이 새롭게 구성되었고, 셰도우 RD 뒤 디레일러로 변경되어 외부 손상의 위험을 줄였다.

	알투스 M2000 시리즈 출시 및 알리비오, 아세라 등의 신제품이 함께 공개된다.

	FC-M4050

	FC-M3000

	FC-M2000

	SL-M3010 라이트-액션 시프터 기술로 더 부드러워졌다.

	SL-M4010

	RD-M2000 셰도우 RD 기술이 적용된 알투스 뒤 디레일러

	SL-M2000

DEORE XT, 부스트 규격 E-쓰루 옵션 추가

최근 110x148 부스트 규격의 산악자전거가 늘어남에 따라, 데오레 XT에 29인치와 27.5인치 휠 사이즈의 부스트 규격 E-쓰루 액슬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110x15 앞 바퀴와 148x15 뒤 바퀴 사용이 가능해졌고, 더 작은 하우징과 가벼운 무게로 프레임과 브레이크 캘리퍼와의 클리어런스도 확보하였다.

SLX 1x11 시스템을 위한 11-46T 카세트 출시

체인링 1장의 구동계 시스템이 늘어남에 따라 SLX는 1장 체인링 라이더를 위한 11단 카세트 스프라켓 11-46T(CS-M700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cycle.shiman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