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스포츠, BESV 전기자전거 전시장에서 직접 시승하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논데일, 브롬톤, 스트라이다, 버디, BESV, 비전, 크랭크브라더스 등의 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산바다스포츠가 오는 3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산바다스포츠는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BESV(베스비)를 소개한다.

BESV는 대만의 글로벌 기업, 다폰 전자(DARFON ELECTRONICS)가 만든 전기자전거로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전기자전거 BESV 는 기존의 전기자전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 받았으며,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등 명망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BESV의 대표모델인 PS1의 경우 카본 프레임을 이용하여 17.5 kg으로 경량 전기자전거에 속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PS1 이외에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PSA1, 여성들도 더욱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 밀착형 전기자전거 CF1,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LX1까지 총 4가지 모델이 전시된다.

카본 프레임을 사용한 경량 전기자전거, PS1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PSA 1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CF1

고급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LX1

특히, 전시장 내에 마련된 왕복 200 m의 시승 코스와 테스트 필드에서 직접 제품을 타보며 BESV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승 후 BESV 부스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BESV 마케팅 담당자는 말했다.

전기자전거는 이미 세계적 트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였지만 국내에서는 인식 부족과 편견, 그리고 관련 법규 미비 등의 이유로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법규가 진행 중이며,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front/ 
BESV : http://www.bes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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