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선수, 2017년에도 피직 R1B 슈즈로 달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피직(fi'zi:k)의 국내 공식수입처인 세파스는 대구시청 사이클팀의 구성은 선수에게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피직 슈즈를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2월 28일 세파스 본사에서 구성은 선수에 대한 후원식을 열어 피직 R1B 슈즈와 사이클링 삭스를 지원했다.

세파스는 대구시청 사이클팀의 구성은 선수에게 피직 R1B 슈즈를 후원한다.


세파스 측은 "작년 구성은 선수에게 사이즈를 맞추다보니 R3B 도나 슈즈를 지원했으나 R1B 모델이 올해 37과 38 등 작은 사이즈가 출시돼 구성은 선수에게 최상급 모델을 후원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구성은 선수는 R1B 슈즈를 시착하면서 "신자마자 가벼움에 놀랐고, 보아 다이얼의 조작이 편하다"며 "작년부터 발에 잘 맞는 피직 슈즈를 사용해 실력발휘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직 슈즈는 팀 스카이의 게라인트 토마스(Geraint Thomas), BMC 레이싱팀의 로한 데니스(Rohan Dennis)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구성은 선수는 게라인트 토마스 선수가 사용하는 R1B 슈즈를 사용하게 된다. 피직의 로드바이크 슈즈는 R1B, R3B, R4B, R5B 라인업이 있고, R1B를 제외한 모든 슈즈에 여성용인 도나(Donna) 제품군이 있다.
R1B 슈즈는 2개의 보아(Boa) 다이얼을 이용한 클로저 시스템으로 착화감과 힘전달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슈즈다. 2개의 보아다이얼 중 발 앞쪽에 위치한 보아다이얼은 라이더마다 다른 발모양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공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발등 위쪽에 위치한 보아다이얼은 최대의 힘전달을 위해 발목과 발뒷꿈치를 잡아준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http://www.ceph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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