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전거 무료교육장 운영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생활화·자전거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무료교육장'을 운영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교육장(상록수체육관 운동장, 화랑유원지 운동장, 민속공원)은 자전거, 안전모, 보호대 등을 비치하고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으며 자전거 교육 지도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가 자전거 운행 요령, 자전거 점검, 자전거 수리법 등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학교·중학교에 신청을 받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꿈나무 방문교육장'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무료교육은 안산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교통정책과(031-481-24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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