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야 스토어, 성공적인 2주년을 맞이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독일의 기능성 스포츠 캐주얼 의류 브랜드 말로야(Maloja) 스토어가 강남구 신사동 선릉로 153길 36(647-22번지)으로 자리를 옮긴 지 2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5월 28일 현주소로 이사한 말로야 스토어는 2개층으로 샵인샵 카페와 에복(Evoc), 미주(Mizu), 두시백(Douchebag) 등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말로야 스토어는 지난 5월 31일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자전거 업계 관계자와 선수, 동호인, 미디어를 초청해 자축과 감사의 파티를 열었다.

말로야 스토어가 지난 5월 31일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자축과 감사의 파티를 열었다.


루고컴퍼니의 김도훈 대표는 "되돌아보면 정말 눈코 뜰 새없이 바빴던 2년이었던 것 같다"며 "포화를 넘어서 침체기에 빠진 아웃도어와 스포츠 시장에서 말로야, 에복, 두시백 등의 브랜드를 정착시킨 데 만족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말로야 본사에서 XS 사이즈의 남자 사이클 의류를 다음 시즌에 출시하기로 해서 뿌듯하다"고 말로야 스토어의 지난 2년을 평가했다.

현재 말로야 사이클 의류는 디자인을 넘어서 퍼포먼스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의정부시청 사이클팀 후원으로 입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판매 루트 확보, 산악 라이딩과 목요 정기라이딩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루고컴퍼니의 김도훈 대표는 "지금까지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계속 사랑받는 스토어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짧고 굵은 2주년 소감을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루고컴퍼니 : http://maloj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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