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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익스플로러 이호선, 세계 6대륙 횡단
(70)
멕시코,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의 사투
(7)
2010-12-27
결국 나는 한 잠도 못 잔 채, 쏟아지는 비와 함께 또 하루를 시작한다. 비가 쏟아지고 있는 한참을 물끄러미 서 있어야 했다.
뉴욕을 떠나 멕시코에 들어오다.
(4)
2010-12-23
이미 시각은 새벽 1시다. 청천벽력 같은 4발의 총성이 고요한 밤하늘을 산산조각 냄과 동시에 3대의 픽업트럭과 한대의 장갑차가 쏜살같이 거리를 질주한다.
뉴욕, 3번의 결정타로 완전 K.O.
(6)
2010-12-17
이런, 이번엔 관자놀이에 훅을 제대로 허용했어. 나는 지금 비록 눈을 뜨고 있으나 내 눈앞은 노랗다가 까맣다가 하면서 뱅뱅 돌아간다. 어지러워 구역질이 날 것 같아. 누구 옆에 없어?! 아무래도 나, 이대로 갈 것 같아!
8년만에 돌아온 뉴욕, 인간애의 불모지
(15)
2010-12-10
역시 그들은 여전히 이곳을 지키고 있었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일찍 퇴근하시고 그의 아들과 며느리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며느리조차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알아보고 놀란다.
사랑스런 태미의 아침 식사 대접
(5)
2010-12-07
정확하게 아침 6시에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녀는 마치 지금 떠오르고 있는 태양처럼 찬란한 미소로 나를 반긴다.
미해병 테리, "해병은 하나!"
(7)
2010-12-03
태이(Tai)는 2년 동안 미 해병으로 복무한 예비역해병인데 "해병은 하나!"라고 부르짖으며 악수와 함께 나를 포옹한다. 그는 조기 제대한 듯한데 몸이 제대로 망가져 있다.
미국, 경찰과의 악연과 인연
(6)
2010-11-30
나는 네가 우리마을에서 어떤 문제도 일으킬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너는 지금 당장 우리 마을을 떠나야 하겠어. Leave this town right now!(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줘!)
캠핑, 어둠 속에서 나타난 사람들
(6)
2010-11-22
구조물의 기둥 옆에서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한 사나이가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나를 잔뜩 노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나의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온 몸으로 소름이 퍼진다.
5달러 지폐로 건너받은 따뜻함
(10)
2010-11-15
비로소 그들은 아주 씩씩하게 그들의 길은 간다. 그가 나에게 준 것은 5불짜리 지폐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따스한 마음이고 뜨거운 포옹이었다.
대단한 5인조 가족 자전거 여행자
(8)
2010-11-10
아침에 공원화장실을 가다가 나의 반대편에서 야영 중인 대단한 바이크 여행자들을 만난다.
화장실이 없는 천국의 화원
(11)
2010-11-03
나는 결국 하루를 더 묵기로 하지만, 그저 앉아 엄청난 양의 요리를 소화시키는 일은 정말 곤혹이다. 하지만 진짜 곤혹은 따로 있었다. 이 대량의 음식을 먹은 후가 더욱 문제이다.
폭풍에서 나를 구한 천국의 화원
(13)
2010-10-27
밴 앞에는 한 백인 아줌마가 서 있다. 곧 밀어 닥칠 폭풍우를 예상하고 나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녀는 캐이 버리(Kay Buri)로 아이슬란드계 미국인이다.
숙박비 면제는 당연한 댓가가 아니겠어?
(12)
2010-10-13
숙박비에 대해 묻는 나의 입을 막으며 "우리는 이미 너와 너의 대단한 여행으로부터 엄청난 감동을 받았어. 숙박비 면제는 지극히 당연한 댓가가 아니겠어?! 너는 얼마던지 여기에 더 머물러도 돼."
구급대원 매트와의 감동적인 만남
(6)
2010-10-04
안경 속의 그의 눈이 투명하게 반짝이며 "내가 너를 위해 도울 일이 없느냐, 샤워하고 싶으냐, 빨래를 해야 하느냐? 무엇이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에게 말을 해라!"
캐나다 숲속, 외로움과 모기와의 싸움
(8)
2010-09-14
공매이든 이유 있는 매이건 매 앞에 장사는 없어. 많은 이들이 매에 의해 패인이 되어가는 가운데, 어이없게도 장사는 부단한 매의 단련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고독 앞에 강자가 없지만 강자는 고독의 단련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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