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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토요일, 대구 파라마운트에서 Brooks England Day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부산 OCC515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Brooks England Day는 저마다 안장 위 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계신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경북 대구의 자전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파라마운트에서 Brooks England Day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rooks England Day in PARAMOUNT」
1층부터 4층까지 한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파라마운트는 층별로 각기 다른 카테고리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Brooks England Day가 진행될 브룩스 잉글랜드 브랜드존은 2층에 마련되었습니다.
2층에는 브롬톤과 버디, 브룩스 잉글랜드 등 미니벨로와 작은 튜닝파츠들이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버디와 브롬톤이 아주 특색 있게 자리하고 있어 한눈에 제품을 둘러보기에 용이했습니다.
산바다스포츠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작은 선물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브룩스 잉글랜드 프루파이드 크림(30ml), 크림을 가죽 안장에 도포할 극세사 천, 브룩스 잉글랜드 로고가 각인된 가죽 봉지 걸이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선물은 참가자들이 앉을 의자 위에 놓여 참가자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 둘, 참가자들이 오기 시작하고 준비된 의자 앞에 저마다의 브롬톤이 주차되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서로의 자전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제 완전히 만개한 봄꽃처럼 보기 좋았습니다.
행사의 순서는 프레젠테이션 → 가죽 안장 관리 방법(Take Care Class) → 개인 가죽 안장에 이니셜 불박 이벤트 → 현장 구매 할인 프로모션으로 이어졌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브룩스 잉글랜드의 히스토리와 가죽 안장의 특징, 그리고 브룩스 잉글랜드에서 Take Care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죽 안장의 특징과 가죽 안장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프루파이드 크림을 도포하는 방법까지 파라마운트의 박세영 팀장님이 아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참가자분들도 직접 가죽 안장에 프루파이드 크림을 도포하고 얇게 펴 바르는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은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바 테이프에도 프루파이드 크림을 바르는 등의 응용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에 직접 희망하는 알파벳을 불박 각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된 브룩스 잉글랜드 연습용 가죽 안장에 희망하는 알파벳을 나열한 불박으로 연습을 하고, 개인 소장 가죽 안장에 직접 불박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과 가죽 그립, 바 테이프 등을 사용하는 오너들이 함께 자리한 오늘 행사에는 자전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연신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구 파라마운트에 이어 다음 Brooks England Day는 5월 18일 (토), 광주 화신자전거 송정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광주에서 만나요!
To be continued...
라이더들의 성지를 달리다 보면 만나는 금발의 라이더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에서 온 캐논데일 라이더 채희(본명 "Charlotte Rose Dixon") 님인데요. 자전거를 사랑하며, 찐 캐논데일 덕후인 채희님은 현재 캐논데일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안장 위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채희님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어느 날, 채희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INTERVIEW]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이클링과 등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 영국에서 온 채희입니다.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시는 것 같은데, 처음 자전거를 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어요. 처음에 아버지의 추천으로 축구, 테니스, 사이클링 등 활발한 스포츠를 하게 되었죠. 자전거도 그중 하나였어요. 영국 시골에서 살아서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길이 많았어요. 가족들과 미니 그란폰도를 개최해 자전거를 탔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께 추천받은 스포츠 중에서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는 건 사이클링이네요. (웃음)
지금은 캐논데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처음 캐논데일 자전거를 타게 되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3년 전에 로드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하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자전거가 캐논데일의 시스템식스였어요. 세련된 에어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게 일반 자전거 보다 더 예뻐 보였죠. 제가 본 자전거 중에 제일 예뻤어요.
한국에 산 지 얼마나 되셨나요? 한국에 사는 동안 자주 타는 나만의 라이딩 코스가 있다면 어딘지 공유해 주세요.
올해로 한국에 산 지 딱 8년 됐어요. 이제 9년 차에 접어드네요. 저는 퇴근하고 쉽게 갈 수 있는 코스를 좋아해요. 가까운 남산을 많이 탔어요. 작년에 남산 100바퀴를 타는 도전을 하는 바람에 남산 코스가 조금 질리긴 했지만요. 시간이 많은 주말에는 두물머리, 시우리 등 경기도 코스를 많이 즐겨요. 짧게 탈 때는 남북 코스를 타곤 하는데요. 남북은 갈 때마다 친구를 우연히 마주치게 돼서 항상 좋아하는 코스예요.
라이딩을 굉장히 즐기시는 것 같아요. 채희님의 라이딩 스타일은 어떤가요?
제 라이딩 스타일은 취미만큼이나 다양한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친구들과 라이딩을 즐기고, 또 어쩐 때는 시골에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도 해요. 그리고 그란폰도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해요. 말하고 보니 자전거와 함께 하는 건 다 좋아하네요. (웃음)
자전거를 타면서 딱 한순간, 잊지 못할 순간이 있었나요?
2021년에 처음으로 혼자서 해낸 국토종주요! 인천에서 부산까지 혼자서 열심히 달렸어요. 부산 낙동강 인증 센터에 도착했을 때 그 기분이란. 정말 행복했어요.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그런지 너무 뿌듯했습니다. 자전거에 펑크가 나는 등의 문제없이 도착했다는 것에도 크게 안도했어요. 올해에도 국토종주를 할 계획인데요. 올해 목표는 2일 만에 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자전거를 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 탈 땐, 단체로 탈 때 모두 안전하기 위해 주의해서 타는 편이에요. 자전거 보험도 들었어요. 11,900원! 아무래도 외국인이다 보니 자전거 보험 가입이 어려웠어요. 지금 가입한 것도 자동차 보험 아래에 자전거 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가입한 거예요. 저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오래 타고 싶어요. 오래오래요!
오늘 타고 오신 자전거가 채희님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는 캐논데일 슈퍼식스에보1 미스틱 그레이 컬러입니다. 앰버서더 제안을 받고 직접 고른 자전거예요.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어요. 가벼운 카본 프레인의 디자인에 끌렸고, 컬러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달라져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에 타던 시스템식스보다 업힐을 경쾌하게 오를 수 있고, 평지에서도 더 가볍게 나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시스템식스와는 다른 특성들이 새로 느껴보는 주행감이라 너무 재미있고, 만족스러워요.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캐논데일 자전거를 추천한다면 무엇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는 입문자에게 시스템식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시스템식스로 라이딩을 했을 때 칭찬을 많이 들었거든요.(웃음) 칭찬을 해준 사람들이 이미 자전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좋은 사양의 자전거라고 칭찬해 주었죠. 빼어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평지에서의 직진 주행성, 그리고 다운힐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자전거로 많은 세계를 보고 싶어요."
채희님의 자전거와 함께하는 삶에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전거로 많은 세계를 보고 싶어요. 사실 한국의 라이딩 코스는 거의 다 가봐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에 투어 라이딩을 가고 싶어요. 태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게 버킷리스트에요.
「 cog 챌린지란?」
2024 cog 챌린지 안내는 추후 '캐논데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될 예정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cog챌린지는 캐논데일 라이더들의 즐거운 라이딩 경험과 도전을 응원하는 챌린지 이벤트입니다.
매달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캐논데일 굿즈를 리워드로 제공하며, 총 6번의 챌린지를 모두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cog챌린지 그랜드슬램 저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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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앰버서더니 cog챌린지 질문이 빠질 수 없네요. cog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캐논데일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평소에도 긴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때마침 cog챌린지가 생겼고, 매달 다른 미션과 미션에 따른 리워드가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cog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매달 파트가 끝날 때마다, "아 이번 달도 지나갔네."라며 시간이 지나는 걸 실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cog챌린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캐논데일 그랜드슬램 저지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보람 있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받은 저지를 입고 한강 라이딩 중에 같은 저지를 입은 라이더를 만나면 되게 반가울 것 같아요. "저 사람도 나처럼 해냈구나!" 하면서요. (웃음)
2023 cog챌린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뿌듯하고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이번 달은 비가 올 때도 타야 했고, 어떤 달은 일주일에 4번 이상을 타야 하는 게 미션이기도 했어요. 힘들었어요. 하하. 하필 그때 일하면서 동시에 시험 준비로 바빴거든요. cog챌린지는 바쁘지만 시간을 내서 자전거를 타게 해줬어요. 그게 자전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전거는 저에게 행복과 자유예요.
자전거와 함께라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거든요."
마지막으로 채희님에게 자전거는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는 저에게 '행복'과 '자유'예요.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장소를 혼자 탐험할 때, 혹은 친구들과 함께 달릴 때 너무 행복해요. 자전거와 함께라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거든요. 혼자든 친구들과 함께든 자전거와 함께 만들어갈 추억은 제 마음속에 평생 지속될 거예요.
풀서스펜션 크로스컨트리 자전거인 캐논데일의 더 올 뉴 스카펠(the all-new Scalpel)은 치열한 레이스의 최전방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최첨단 서스펜션 기술과 지오메트리로 무장한 더 올 뉴 스카펠은 마치 날카로운 칼날처럼 트레일을 가르며 경이로운 속도를 선사합니다. 험준한 산악 지형도 가뿐히 돌파하고, 미끄러운 코너에서도 뛰어난 그립을 유지하며,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제동합니다. 더 올 뉴 스카펠은 크로스컨트리 레이스 바이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혁신의 상징입니다.
더 올 뉴 스카펠 (the all-new Scalpel)과 함께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미지의 속도를 경험해보세요.
* 더 올 뉴 스카펠은 2024년 상반기 국내 입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산바다스포츠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빠르다는 것은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더 올 뉴 스카펠은 순수하고 분명한 목적 아래 디자인되었습니다.
더 올 뉴 스카펠의 모든 요소는 키네메틱스, 무게, 강성 등 더 나은 기능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는 디자인으로 부터 출발한 기능이 아닌, 기능에서 출발한 디자인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더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 입니다.
Brompton - C Line
조보현(항공기 정비사)
브롬톤 자전거를 탄 지 벌써 13년이나 되었지만, 처음 이 자전거를 접한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에서 나온 한 아주머니가 한 손으로 기계 뭉치를 들고 나와 툭툭 몇 번 만지니 어느새 눈앞에 작지만 단단해 보이는 자전거 한 대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넋을 놓고 바라만 보다가 그녀를 놓칠세라 따라가서 물으니 그 자전거가 바로 브롬톤이라 했다. 나는 그 길로 달려가 곧장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브롬톤을 구매했더랬다.
브롬톤은 1976년 영국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고민하던 앤드루 리치가 개발한 자전거다. ‘복잡한 도심에서 현대인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한다는 모토 아래 지하철과 버스 등으로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자전거를 고안한 것이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브롬톤 외에도 수많은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가 있지만, 접힌 모습이 이토록 작고 아름다운 자전거는 여전히 브롬톤이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부분 중 하나는, 이 자전거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종종 오해를 산다는 것이다. 아직 브롬톤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이 작은 자전거가 사람 무게를 감당하느냐’는 것이다. 물론 감당한다. 나는 국내외에서 브롬톤으로 자전거 캠핑까지 즐기고 있고, 한번은 내 브롬톤을 대만으로 가져가 타이베이에서 타이중까지 타고 간 적도 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10년쯤 사용한 자전거를 처음으로 점검 맡겼을 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브롬톤의 핵심 가치는 디자인이 아니라, 타협이 없는 품질에 있다는 뜻이다. 사용자가 직접 변형할 수 있는 변신형 제품인 데다 힌지 구조로 되어 있다 보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일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브롬톤을 써본 사람들은 아무도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직도 영국 내 생산, 핸드메이드 공정만 고집하는 브랜드이기에 그런 걸까? 영국 친구들은 ‘비만 맞지 않는다면 100년도 탈 수 있는 자전거’라 했고, 실제로 현지에서는 대를 물려 타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우연히 브롬톤의 도장을 벗기는 과정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과장이 아니라 정말 비행기 도장에 가까운 수준으로 도장을 해놓았기에 놀랐다.) 자전거 자체의 밸런스가 좋아서 프런트 랙과 리어 랙에 몇십 킬로그램의 짐을 실어도 운행하는 데에 그렇게 큰 부담이 느껴지지 않고,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운전 자세도 편하고, 특히 페달링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반응 속도가 좋아서 처음 탔을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던 것이 지금도 기억난다.
물론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아름다운 외관에 저절로 애착이 생기기도 하고, 각자 ‘자기만의 브롬톤’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으니까. 브롬톤 관련 액세서리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나는 내 주변에서 동일한 브롬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브롬톤은 2022년 이후로 프레임과 기타 자재에 따라 자사 모델 라인업을 재정비했는데, 앞서 열거한 브롬톤의 묘미와 정통성을 고스란히 맛보고 싶다면 역시 C라인이 정석이 아닐까 한다.
원문 보러가기: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84438
출처: 에스콰이어
Credit
EDITOR 오성윤
PHOTOGRAPHER 정우영
ART DESIGNER 김동희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지난해 행사가 펼쳐졌던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로 장소가 변경되어 더욱 다채로운 환경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라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즌, 브롬톤과 함께 달리는 모든 순간이 즐거워집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BWCK) 소개 」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는 참가자들이 드레스 코드를 갖춰 입고 작고 아름다운 접이식 자전거인 브롬톤으로 즐기는 레이스 이벤트입니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레이스 우승자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대회에 내셔널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메인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를 접고 펴는 시간으로 경쟁하는 폴딩 이벤트, 베스트 드레서 선발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들이 함께 동행한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드립니다.
「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BWCK) 메인 프로그램 」
[ 메인 레이스 및 해피 라이드]
출발신호와 함께 자신의 브롬톤으로 달려와 브롬톤을 펼치며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그룹 선택
참가자는 본인의 능력과 완주 가능시간을 스스로 판단하여 그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MAIN RACE : 입상을 도전하거나 평속 30km 이상의 속도 완주를 도전하는 참가자
- HAPPY RIDE : 레이스 서킷 6바퀴 완주를 도전하는 참가자 또는 기록에 상관없이 레이스를 즐기고 싶은 참가자
※ 레이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WCK 홈페이지의 레이스 규정 참고
[브롬톤 네이처 라이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함께 달리는 브롬톤 네이처 라이드,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세요.
대상 2024 BWCK 참가자
코스 메인 행사장 출발 → 북한강변자전거길(1.7km) → 백양리폐역(4.3km) → 경춘선 옛길 → 백양리역(6.6km) → 메인 행사장 도착(8.1km)
[브롬톤 토크콘서트]
고요한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브롬톤 CEO Will Butler-Adams의 토크 콘서트가 2024 BWCK에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일시 2024년 4월 19일 (금) 20:00
장소 메인 행사장
[베스트 브롬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브롬톤을 선보일 기회!
참여방법
1.나만의 개성있는 브롬톤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2. BWCK 공식 홈페이지 - 베스트 브롬톤 신청 페이지에 컨텐츠 URL 등록
필수 해시태그 #브롬톤 #brompton #브롬톤월드챔피언십코리아 #24BWCK #베스트브롬톤
참여기간 2024년 4월 3일 (수) ~ 4월 11일 (목)
후보(6인) 발표 2024년 4월 15일 (월)
수상인원 3명
[베스트 드레서]
BWCK의 드레스 코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러분만의 스타일을 표현해 주세요.
참여방법 이벤트 부스에서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사진 촬영 후,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 접수
드레스 코드 자켓 + 셔츠 + 타이(보우타이 또는 스카프)
수상인원 최종 후보 6인을 선정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합니다.
[폴딩 이벤트]
브롬톤을 폴딩하는데 필요한 시간 단 5초!
선정 방법
브롬톤 접는 시간을 겨루어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로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6인을 선정합니다.
결승전을 행사 무대에서 별도로 진행하며, 가장 기록이 우수한 3인을 선정합니다.
기록 계측 규정
보다 공정한 이벤트를 위해 주최 측에서 제공되는 브롬톤으로 폴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스톱워치를 활용하여 폴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OX 퀴즈]
브롬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O/X 중에 선택해 주세요.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부터 미처 몰랐던 브롬톤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퀴즈와 상품이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롬톤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협찬사 부스 운영 프로그램]
BWCK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협찬사 부스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다양한 제품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와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오직 BWCK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럭키드로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럭키드로우
브롬톤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 행사 개요 」
행사일 2024년 4월 20일 (토)
접수 기간 2024년 3월 26 (화) 14:00 - 4월 2일 (화) 24:00
레이스 장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모집 인원 선착순 400명
참가비 70,000원
드레스 코드 헬멧 + 자켓 + 셔츠 + 타이 (보우타이 또는 스카프)
참가신청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www.bwckorea.com)
▼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 공식 홈페이지
부산의 온천천 앞에는 미니벨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방이 있습니다. 바로 브롬톤, 버디, 베스비 등 미니벨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OCC515'인데요. OCC515 앞에 난 자전거길을 지나는 라이더들이 자연스레 OCC515를 향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더가 모이고, 라이더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OCC515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히스토리를 쌓는 OCC515의 정성훈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 INTERVIEW 」
안녕하세요. 저는 브롬톤을 포함해 미니벨로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부산 OCC515의 대표, 정성훈입니다.
매장 이름이 OCC515인데, 어떤 뜻이 있는지 궁금해요.
OCC515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매장 주소가 온천천로 515라서 OCC515인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이전에 OCC515에서 같이 운영 했었던 카페 이름의 줄임말입니다. "our casual days with coffee" 카페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롬톤을 포함한 미니벨로를 타는 라이더분들이 와서 저와 소통하는 공간이길 바랬습니다. 카페인데, 자전거 샵이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이게 뭐지?' 하고 많은 라이더가 특색 있는 매장이라고 방문해 주었습니다.
OCC515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OCC515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그리고 OCC515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 예전부터 취미가 자전거 타기였습니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필연처럼 자전거를 타게 되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정비에도 관심이 생겼죠.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집중되던 때 우연치 않게 자전거 샵 운영에 대한 권유를 받게 됐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OCC515는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있는 손님들이 와서 소통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저희 매장에서 자전거를 출고하는 순간부터 손님과의 인연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손님이 처음 자전거를 구매한 이후, 저희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추억이 쌓이고, 저와 손님과의 히스토리가 쌓이는 거죠. 전 이게 참 좋아요.
"
자전거를 출고하는 순간부터 손님과의 인연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
대표님의 인생에서 처음 자전거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셨나요?
정말 친한 친구가 산악자전거를 탔어요. 친구가 전국 일주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에 오기도 했죠. 친구에게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친했고 소중한 친구였는데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느 날 문득, 친구가 왜 자전거를 열정적으로 타게 되었는지, 왜 산에 가게 되었는지 생각하다 보니 저도 자전거를 타고 있더라고요. 친구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즐겁게 같이 탔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왜 자전거를 즐기는 친구에게 호응을 못해줬을까 후회가 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친구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리운 친구를 따라가다 보니 자전거 안장 위에 앉아 있네요.
"
가장 중요한 건 손님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 믿어주는 거요.
자전거가 나와 손님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거죠.
"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 음, 손님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 믿어주는 거요. OCC515에서 출고 된 자전거를 믿고 탈 수 있고, 여기서 구매한 자전거는 어떻게든 OCC515에서 책임을 진다는 믿음이 고객에게 있는 거죠. 저는 자전거에 문제가 생겨도 손님들 입장에 서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요. 한 번은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던 때, "사장님. 요즘 너무 힘드시죠? 전 일 년이 되어도 기다릴 수 있어요. OCC515에서 꼭 구매하고 싶어요."라고 말해주는 브롬톤 고객이 있었어요. '직구' 라는 그 당시의 더 쉬운 선택이 있었을 텐데도 말이죠. 저는 그런 것들이 모두 저희 매장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자전거가 나와 손님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거죠.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고객님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쭈뼛거리며 숫기없는 고등학교 남학생이 MTB를 타고 싶다며 매장에 왔었어요. 그때는 큰 바퀴의 자전거를 취급할 때였으니 꽤 오래 전 일이죠. 학생이 탈만한 비용과 사양에 맞게 자전거를 준비하고 이 정도로 시작을 해보자 했어요. 같이 자전거도 타고, 어린 친구가 나이 많은 형들 쫓아서 자전거 타는 게 기특해 밥도 사줬습니다. 매장에 남는 샥이 있으면 그 친구 자전거에 달아주고, 휠셋이 생기면 달아주고, 하다 보니 고사양의 자전거가 된 거예요.(웃음) 그렇게 챙겨주던 걸 항상 고마워 하던 친구가 대학에 합격했다고 연락이 오고, '형님 저 군대 가요.' 하고 연락이 오고,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항상 먼저 근황을 전해오고, 명절이 되면 항상 뭘 사들고 와요. 이 친구를 통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다 어른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도 연락이 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그들이 OCC515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되어줍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것 같더라고요. 자전거를 제외하고 평소 즐기시는 취미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합니다. 바다 수영, 스쿠버, 등산 등 활동적인 걸 즐겨하고 있어요. 아버지, 형, 저, 큰딸. 이렇게 3대가 지리산으로 등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걸 계기로 큰딸과 등산을 시작했어요. 영남 알프스 9봉을 큰딸과 다녀와서 인증 받은 것과 함께 엮어 사진첩을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큰딸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작은딸이 "나는 왜 안 만들어줘?" 해서 "그럼 너도 등산을 해야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로 작은딸도 같이 등산을 하고 있어요. 작은딸이 좀 더 크면 가족들과 함께 브롬톤을 타고 국토종주, 4대강 종주, 제주 일주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보고싶네요.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며 많은 위로도 받고, 많은 추억도 쌓습니다. 혼자 하는 취미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2종 소형을 타면서 지구 상에 있는 두 바퀴는 다 탈 수 있게 되었네요. 산악자전거도 다시 타고 싶습니다. 아내의 반대가 있긴 하지만, 아마 다시 타게 될 거예요.(웃음)
OCC515를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지나가다가 들러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인사 나눌 수 있는, 그런 곳이요. 단순히 자전거를 판매하는 사람과 손님으로 끝이 아닌, 이곳에 방문한 순간부터 자전거를 공통으로 인연을 맺고 같이 세월을 지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자리하고 싶습니다. 미니벨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허브가 되는 OCC515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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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화,목,금,토 ) 12 : 00 ~ 19 : 30
수 ) 12 : 00 ~ 19 : 00
일 ) 12 : 00 ~ 18 : 00
매주 월요일 휴무
지난 3월 2일 토요일, 부산 OCC515에서 Brooks England Day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브룩스 잉글랜드(Brooks England)의 가죽 안장을 사용하는 라이더들을 만나뵙게 되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산 경남권 브롬톤(Brompton) & 브룩스 잉글랜드(Brooks England) 라이더들의 성지인 OCC515에서 Brooks England Day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rooks England Day in OCC515 』
3월 2일 (토), Brooks England Day가 진행되었던 부산 OCC515
OCC515 매장 바로 앞에 있는 자전거길을 이용하여 브롬톤을 타고 참가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자전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OCC515에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브롬톤이 모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앙증맞게 자리한 브룩스 잉글랜드(Brooks England)의 가죽 안장과 가죽 그립, 새들백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 선택이 가능한 브룩스 잉글랜드 제품 특성에 맞게,
각자의 자전거 컬러에 어울리는 가죽 컬러를 잘 매치해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산바다스포츠에서 준비한 참가자 기념품
Brooks England Day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증정되었습니다.
브룩스 잉글랜드(Brooks England)의 각 라인업에 대한 소개와 사이클리스트의 여정을 담은 브랜드 책자(The Book for Cyclists 2023)와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루파이드 크림(30ml), 프루파이드 크림을 도포할 극세사천과 브룩스 잉글랜드 로고가 들어간 봉지걸이를 준비했습니다.
Presentation
'브룩스 잉글랜드'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Brooks England Day는 '브룩스 잉글랜드'라는 브랜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부터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의 장단점, 그리고 브룩스 잉글랜드에서 Take Care를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ake Care Class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을 더 오래,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브랜드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고 난 뒤, 곧이어 부산 OCC515 사장님의 Take Care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가죽 안장을 관리하는 방법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시연하였습니다.
강연 중간중간 참가자들의 질문을 곁들여 참가자들이 직접 가죽 안장을 관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을 듣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참가자들의 참여까지 가능한 클래스
브룩스 잉글랜드는 모든 가죽 제품을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제작합니다.
이 때문에 천연 소가죽에만 나타나는 무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얼룩이라고 착각하는 이것은 오염된 것이 아닌 천연 소가죽이므로 나타나는 소가죽의 힘줄 등입니다.
몰라서 오해하기 쉬웠던 부분도 Take Care Class를 통해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Promotion
Brooks England Day 행사의 일환으로 제품 현장 구매 할인 프로모션
가죽 제품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바로 적용하는 참가자
Brooks England Day의 첫 번째 이벤트인 Take Care Class가 끝나고, 두 번째 이벤트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을 대상으로 브룩스 잉글랜드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 시 할인을 해드리는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평소 브룩스 가죽 안장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셨던 라이더 분들께 행사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했던 새들백을 구매한 참가자는 구매 후에 클래스에서 배운 대로 프루파이드 크림을 바르는 것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이니셜 불박 이벤트
개인 소장 안장에 이니셜을 각인해 나만의 안장으로 만드는 시간
희망자에 한해 개인 소장 가죽 안장에 불박으로 이니셜을 각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준비된 연습용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에 먼저 불박을 해보고, 그 뒤에 각자 새길 영어 이니셜을 안장 위 원하는 곳에 각인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직접 가죽을 만져보고, 불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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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515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다과를 먹으며 브룩스 잉글랜드와 자전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브룩스 잉글랜드 가죽 안장 오너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OCC515에 이어 다음 Brooks England Day는 4월 6일 (토), 대구 파라마운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대구에서 만나요!
To be continued...
Brompton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 에디션 출시
다가온 벚꽃 시즌을 위해 탄생한 브롬톤 체리 블라썸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체리 블라썸 에디션은 따뜻한 봄 시즌과 벚꽃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메인 프레임에는 섬세한 벚꽃 데칼이 디자인되어 있으며, 벚꽃 디자인의 러기지 2종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벚꽃 시즌엔 오직 아시아 지역에서만 출시되는 브롬톤 체리 블라썸 에디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Cherry Blossom Special Edition
6 Speed / 12.2kg / Steel
C Line Explore(가장 폭넓은 기어비로 어떠한 코스든 더욱 멀리 편안하게 라이딩할 수 있는 기어비)
기어
6단
핸들바
Mid
머드가드
제공
랙
미제공
• Cherry Blossom Borough Basket Bag Small 포함
• Cherry Blossom Zip Pouch XB 포함
* 제공된 정보 및 이미지는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폴딩 사이즈
약 W 584x H 642 x D 270 (mm)
무게
약 12.2kg / 26.5 lbs
Cherry Blossom Luggage
Cherry Blossom Zip Pouch XB
체리 블라썸 짚 파우치 XB
내부 용량: 1L
크기: W18 X H13 X D4.5 (cm)
외부 소재: 600D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자카드
내부 소재: 210D 나일론
• 탈부착 가능한 바디 스트랩
• 퀼릴리즈 버클
• 지퍼형 메인 수납공간
• 내부 핸드폰 슬리브 및 포켓
• 핸들바 스템 및 싯포스트에 부착 가능한 자석 내장
Cherry Blossom Borough Basket Bag Small
체리 블라썸 버로우 바스켓 백 스몰
내부 용량: 9L
크기: W28 X H28 X D13 (cm)
외부 소재: 600D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자카드
• 조절 가능한 어깨 스트랩
• 활용도 높은 웨빙 스트랩
• 지퍼형 내부 포켓
• 모든 브롬톤 핸들바에 호환 가능
Brompton 2024년 시즌 컬러 팝 라일락(Pop Lilac) 출시
2024 New Seson Colour Pop Lilac
2024년 시즌 컬러 팝 라일락(Pop Lilac)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팝 라일락으로 다가오는 봄날에 특별함을 더해보세요.
2024 New Season Colour
Pop Lilac
2024 New Seson Colour Pop Lilac
2024 New Seson Colour Pop Lilac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all-new 12-speed
More gears. More range.
Even more possibilities.
브롬톤 P라인 익스플로어 12단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12단 기어 시스템은 늘어난 기어 조합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브롬톤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제 브롬톤 12단 기어 시스템으로 새로운 브롬톤 라이딩을 경험해 보세요.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Features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Next level frame
P Line의 티타늄 리어 프레임과 포크는 기존 스틸 제품보다 700g 더 가벼우면서 뛰어난 강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티타늄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서스펜션 블록은 페달 동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켜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였습니다.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Superlight, compact 12 gear system built for the city
브롬톤 12단 기어 시스템은 늘어난 기어 조합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 기어 시스템은 단 60g 무게의 드레일러를 포함해, 폴딩 시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고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Why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어떤 지형에서도 더 빠르고 편하게 달릴 수 있는 브롬톤 12단을 소개합니다.
• 더 많아진 기어 조합으로 주행 환경에 맞춰 기어를 변속할 수 있어요.
• 더 촘촘해진 기어 조합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라이딩할 수 있어요.
• 빠른 스프린트, 업힐 및 장거리 라이딩 등 다양한 환경에서 브롬톤을 즐길 수 있어요.
• 브롬톤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폴딩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편리해졌어요.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How 12-speed works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3-speed hub
내구성이 강한 3단 스터미 아처 허브는 최소한의 유지 보수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4-speed derailleur
브롬톤 4단 드레일러는 초경량 T Line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단 60그램의 무게로 기어를 정교하게 변속합니다.
Brompton P Line Explore 12-speed
폴딩 사이즈
약 W 565 x H 645 x D 270 (mm)
무게
약 10.5kg
2024 Brompton P Line Colors
2024 Brompton P Line -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2024 Brompton P Line - 루나 아이스(Lunar Ice)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2024 Brompton P Line - 플레임 라커(Flame Lacquer)
Brooks England 제품은 어느 소재에나 멋스러운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사용자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더욱 보완하려면 어느 정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Brooks England 가죽 안장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Brooks England Day"를 준비했습니다.
"Brooks England Day"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위클 여의도점에서 두 가지 이벤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vent 1 - Take Care Class」
Take Care Class는 Brooks England 가죽 안장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가죽 안장을 유지보수 해볼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 대상 : Brooks England 가죽 안장 오너
▪ 참가비 : 20,000원
▪ 참가자 혜택
- 프루파이드 크림 30ml
- 가죽 봉지걸이 (브룩스 로고 각인)
- 간식 제공
▪ 시간 : 오후 3시 (약 한 시간 반 소요 예정)
▪ 신청 방법 : 위클 여의도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 Notice
- 한 클래스 당 6명 모집으로 소규모 운영
- 참가자는 개인 브룩스 가죽 안장 지참 필수
-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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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위클 여의도점 방문 고객
▪ 할인 내용
- Brooks England 안장 30% 할인
- 그 외 Brooks England 모든 제품 20% 할인
많은 사람들이 가죽 안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관리하는 방법만 잘 안다면 가죽 안장을 사용하는 것,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위클 여의도점 뿐만 아니라 전국의 Brooks England 가죽 안장을 사용하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24년에 Brooks England를 취급하는 전국의 어느 대리점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팀킷의 디자인은 영국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라파(Rapha)의 주도로 디자인되었으며, 새로운 팀킷 디자인의 핵심은 "도로 위에서의 삶에 대한 경의"(A tribute to life on the road)입니다.
2024 LAB71 SuperSix EVOCannondale
새롭게 공개된 캐논데일의 팀 바이크 LAB71 SuperSix EVO는 팀의 상징적인 분홍색 컬러와 화려한 노란색 악센트가 섞여 펠로톤을 빛낼 예정입니다.
LAB71 SuperSix EVO는 조립과 도장까지 모두 마무리된 프레임(56cm 기준)의 무게가 단, 770g(LAB71 56사이즈 기준)에 불과합니다.
이 가벼운 무게에서 공기역학적 효율성은 최대로 내면서도 강성과 내구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였습니다.
Wahoo 사이클링 컴퓨터와 스피드플레이 페달,
Momo Design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Cannondale Systembar R-One
▶캐논데일 LAB71 SuperSix EVO 자세히 알아보기◀
2024 EF Pro cycling Kit
To look good is already to go fast멋지다는 건, 이미 빠르다는 것
_160003.jpg "P_1(1)_160003.jpg")
2024년 팀킷 의상의 경우 2023년과 같이 화려한 핑크색인 점은 같지만, 더 밝은 핑크색과 형광 노란색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Slipstream Sports 시절부터 유지된 마름모꼴의 "아가일 패턴"을 소매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노란색의 그래픽 엑센트로 EF의 상징과 같은 핑크색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National-champions' changeout kits for 2024
내셔널 챔피언 체인지아웃 키트
EF Education-Cannondale팀 공개
EF Pro Cycling의 자체 여성 사이클링 팀
EF Pro Cycling은 캐논데일(Cannondale)이 EF Education-Cannondale이라는 새로운 팀의 여성 사이클링 팀의 타이틀 스폰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EF와 캐논데일 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또 다른 중요한 장을 열었습니다.
EF Pro Cycling과 Cannondale은 "품격을 지키고 레이스에서 승리하며, 더 많은 여성이 라이딩하도록 영감을 준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최고의 사이클링 팀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Welcome to a new era in our team’s history.
새로운 시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F Education–EasyPost"팀과 "EF Education–Cannondale"팀은 최근 Girona에서 열린 8일간의 팀 캠프를 통해 훈련, 회의, 식사, 그리고 노래방까지 함께 가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강에서 여주 당남리섬까지, 왕복 130KM를 달리는 2023 cog채리티라이딩
오전 7시 30분, 늦가을의 쌀쌀함이 느껴지는 이른 시간임에도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라이딩 중 에너지를 보충해 줄 간단한 보급품과 캐논데일 액세서리를 제공받고, 행사 코스와 라이딩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또한 울산시청 소속이자 캐논데일 MTB 엠버서더인 XC 국가대표 권진욱 선수도 함께 달리며 참가자와 소통하고 직접 기부도 하며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2023cog채리티라이딩이 진행된 코스는 남한강 길을 따라 여주까지 쭉 이어져 남한강의 풍광과 여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2023cog채리티라이딩은 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팔당대교를 지나 양수역을 거쳐 당남리섬에 들린 후 반환하여 다시 출발지인 잠실 한강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각자의 속도로 달리며 남한강 자전거길에 찾아온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약 65km 달려 도착한 당남리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가 제공되었으며,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자유롭게 쉬어가며 강천섬의 늦가을을 만끽하였습니다.
중간 반환점인 당남리섬을 지나 다시 양평역에 위치한 식당 '두머리부엌'에 들려 라이딩 중 나누지 못했던 대화와 함께 식사를 이어나가며 늦가을을 만끽하며 기부 라이딩 현장에 따듯함을 더하였습니다
오전 7시 30분 시작됐던 2023 cog채리티라이딩은 두머리 부엌부터는 자유 복귀로 일정이 종료되었으며, 라이더 분들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총 15명의 라이더가 총 1,840km를 주행해 적립한 980,000원을 캐논데일 코리아에서 추가 기부해 여주시 인재 육성 장학회에 전달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여 기부라는 좋은 뜻에 함께 동참해 주신 2023 cog채리티라이딩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2024 cog채리티라이딩은 아름다운 코스와 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참가비 전액과 마일리지 기부금, 여주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Brompton T Line Celebration) 행사 개최
지난 11월 18일, 브롬톤 T라인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Brompton T Line Celebration)' 행사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담은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 행사 사진과 후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브롬톤 T라인은 초경량 티타늄 프레임과 카본 부품이 결합돼 브롬톤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입니다.
이번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 행사는 T라인 첫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브롬톤 T라인 구매 고객 및 게스트 등을 포함한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 입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브롬톤 코리아 여권을 지급하고, 입국 심사 이벤트를 진행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된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산바다스포츠 홍기석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Gareth Weir의 환영사, 브롬톤 CEO Will Butler Adams의 축사 영상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브롬톤 CEO Will Butler Adams는 “브롬톤 T라인은 오랜 시간의 혁신과 꿈, 브롬톤을 더 큰 커뮤니티에 선보이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한국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T라인과 함께 많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장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T라인의 특징과 기능을 소개하는 제품 프레젠테이션, T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Q&A,
가까이에서 T라인을 살펴볼 수 있는 제품 전시와 T라인 파츠별 무게 비교 등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T라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롬톤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참가자 기념품으로 브롬톤 워터프루프 파우치와 스페셜 키링이 제공되었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rompton World Championship Korea) 참가 티켓, 브롬톤 런던 의류 교환권, 브롬톤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대로, 브롬톤 T라인은 브롬톤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롬톤 T라인은 기존의 스틸 프레임과 파츠 대신 내구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춘 티타늄과 카본 소재로 제작되어, 7.45kg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브롬톤 C라인과 T라인의 무게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각각의 파츠와 저울이 준비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각 파츠들을 들어보거나 저울로 무게를 측정해 T라인만의 극강의 가벼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핑거푸드를 곁들인 티타임도 준비되었습니다.
특히 브롬톤 로고와 T라인 로고가 새겨진 마카롱이 많은 참가자들에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외에도 샌드위치, 카나페, 타르트,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참가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고 행사를 즐겼습니다.
공식적으로 예정돼 있던 현장 메인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후, 마지막으로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행사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양손에 영국 국기인 유니온잭(Union Jack)과 브롬톤 로고가 그려진 플래그를 잡고,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렇게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 행사는 기분 좋게 웃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브롬톤 T라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롬톤 T라인 셀레브레이션 행사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ENb2RG_huJY?feature=shared
2024 Brompton P Line -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
Lighrweight.
Performance.
"
2024 브롬톤 P라인 신규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도심을 더 빠르고 가볍게 달리기 위해 모든 것이 진화한 P Line의 3가지 신규 색상을 소개합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Next level frame"
P Line의 티타늄 리어 프레임과 포크는 기존 스틸 제품보다 700g 더 가벼우면서 뛰어난 강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티타늄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서스펜션 블록은 페달 동력을 휴율적으로 전달하고,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켜 효율성과 퍼포먼스가 극대화되었습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루나 아이스(Lunar Ice)
"Superlight, compact gear system built for the city"
P line에는 브롬톤에서 자체 개발한 초경량 4단 기어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 기어 시스템은 단 60g 무게의 드레일러를 포함해, 폴딩 시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고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2024 Brompton P Line
「 2024 Brompton P Line Colors 」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브롬톤 P Line 컬러
▪ 모든 브롬톤 자전거는 런던 공장에서 파우더 코딩으로 마감됩니다.
▪ 환경을 위해 100% 재생 가능한 재료 및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2024 Brompton P Line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2024 Brompton P Line -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브론즈 스카이는 따뜻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매트 마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2024 Brompton P Line
루나 아이스(Lunar Ice)
2024 Brompton P Line - 루나 아이스(Lunar Ice)
루나 아이스는 밝은 달을 연상시키며,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가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매트 마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루나 아이스(Lunar Ice)
2024 Brompton P Line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볼트 블루 라커는 화려하고 강령한 색상을 자랑하며, 브롬톤 특유의 라커 마감과 수작업을 통한 용접 기술이 적용돼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 2024 Brompton P Line Spec 」
2024 Brompton P Line - 브론즈 스카이(Bronze Sky)
"Superlight QR pedals"
P Line에는 브롬톤이 디자인한 첫 번째 큇 릴리즈 페달이 적용됩니다.
컴팩트한 초경량 QR 페달은 폴딩된 브롬톤의 폭을 줄여주며, 브롬톤 스탠다드 페달보다 15% 더 가볍습니다.
"Brompton Superlight saddle"
P Line에는 프리미엄 카본 베이스와 크로몰리 레일이 적용된 안장이 장착됩니다.
이 안장은 브롬톤 스탠다드 안장보다 23% 더 가볍습니다.
"Advanced Roller Wheels"
폴딩된 브롬톤을 간편하게 휴대하기 위해 더 크고 가벼운 이지휠이 적용됩니다.
이 디자인으로 15% 더 크게 지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재료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2024 Brompton P Line - 볼트 블루 라커(Bolt Blue Lacquer)
폴딩 사이즈
약 W 565 x H 645 x D 270 (mm)
무게
Urban - 약 9.7kg / 21.3 lbs
2024 Brompton P Line - 루나 아이스(Lunar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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