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자有풍] 프라하 시내에서 본 어느 자전거 |
|
|
|
|
|
|
|
|
꼭 2년전 이맘때 체코의 프라하 시내를 거닐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전거입니다.
아마 자전거 타다 사고로 숨진 어린 자식의 부모가 걸어놓은 게 아닌가 하는군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게 자식이라고 하는데......
하얀 페인트를 칠해 놓은게 더욱 싸늘하게 보여서 보는이의 눈시울을 찡하게 만듭니다.
(2006.10)
|
|
|
|
|
2008-10-12 08:03:01
|
|
자전거는 참 쉽게 예술이 되는 듯 합니다.
|
|
|
|
2008-10-13 00:35:08
|
|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의 자유로운 전시공간을 보장해 주는 그들의 여유가 부럽기도 합니다.^^
|
|
|
|
2008-10-13 11:40:39
|
|
네..뭔가 사연이 있는 자전거 같네요..
|
|
|
|
2008-10-13 13:43:54
|
|
항가리 부다페스트의 도나우강변에서도 비슷한 걸 보았는데
교통질서를 잘 지켜야겠다는 계몽이 되기도 하겠지요.
|
|
|
|
2009-03-30 14:20:02
|
|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자전거군요
|
|
|
|
2009-04-20 17:40:16
|
|
안타깝네요. 아직 피어보지도 못하고 져버린 아이들을 보면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티비에서 아이들 아픈거 보면 제가 괜시리 답답해집니다.
|
|
|
|
|
2008-10-12 00:31:57 
19380)
![S4022396.JPG [다운로드]](/files/down.php?rfile_nm=S4022396.JPG&file_path=%2Fhome%2Fbikemagazine%2Fwww%2Ffiles%2Fboards%2F200810%2F1223739117243.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