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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날씨가 빨리 따뜻해졌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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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같이 타기 시작한 자전거.
둘이서 가장 멀리 간 곳이 아마 행주산성 국수집인 것 같네요.
혼자 타는 것보다 함께 가니 재밌고, 맛있는 국수까지 먹으니 일석이조..바로 자전거 타는 이맛 아닙니까...ㅎ
비가 오고 쌀쌀하니 작년 생각이 나 한 컷 올려봅니다.
저기 국수집은 원조 국수집에서 한 1~2키로 떨어져 있는데 원조집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가봤습니다.
주관적으로 국물은 여기가 나은데, 양은 원조집이 월등히 많이 주네요.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속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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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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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멋지십니다. 따뜻한 날이 자꾸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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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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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깜찍한 분과 동행하셨군요..넘 잘 어울리세요~ 잔치국수 정말 좋아하는데..맛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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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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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ㅠㅠ 전 혼자 가는데..
아무튼 빨리 따뜻해 졌으면 좋겠어요..
쫄반바지도 마련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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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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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여친과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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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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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자전거보다 할머니 잔치국수라는 현수막이 먼저 눈에들어오는 걸까요^^ 아마 배가고파서 그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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