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차장에서~
김_정훈 (kjhxy)       2009-03-29 23:21:31       16673
원본 다운로드 : 090329-0001.jpg [다운로드]
날씨가 좋아 셀프세차장에서

용감하게 세차했습니다 ㅎㅎ

완전 좋아요 ^^

2009-03-30 11:00:35
저렇게 고압으로 세차하면 구동부에 무리가 없나요?
구리스나 기름이 다 씻겨지면 어떻게 해요?
2009-03-30 12:13:48
허브나 내부쪽에는 나름 조금은 신경쓰면서 뿌려주구요 ^^
(전 이미 막 타고 다닌지 좀 되서 ㅎ 신경을 잘 안쓰기도 합니다만;;
많은 동호인들이 주의를 당부하긴 하더라구요 ^^; )
체인이나 필요한 부위에는 다 말린후에 다시 기름 발라줬습니다 ^^
2009-03-30 14:19:03
와우...조금 조심만 하면 아주 깔끔한 세차가 되겠는걸요~? 셀프세차장에 차만 세차하란법 없으니 당당히 주차(?)하고 세차해주시는 쎈쓰~^^ 500원이면 끝나겠는걸요? ㅎㅎ
2009-03-30 14:24:50
막상하면 500원은 더 나옵니다 ^^; 한 3천원 들었는데 한대쯤 더 해도 그 정도 들것 같아요 ㅎㅎ
2009-03-30 16:23:48
아....저도 자전거 세차에 대해 궁금했는데 저런 방법도 있군요
2009-03-30 17:52:13
고압 세차시 잠시 혼동이 있어서 아까 댓글이 틀렸네요.-_-;
원래 고압세차는 물을 자전거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 허브나 기타 다른 구동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체인 등의 이물질이 잘 빠져나갑니다.
아까 반대로 글을 써 놓고, 잠시 생각해보니 잘못 쓴 글이어서 다시 올립니다.
2009-03-30 19:07:49
저렇게 분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로.... 닦는건... 상당히 비추!!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저런식으로 세차하시면, 휠쪽부터 해서 여기저기 구리스 다 날라가고 체인부에 있는 기름도 청소하기 곤란하지요

분해- 세제사용 아니면 자전거용 클리너 원액그대로 사용
집에 돌아오셔서 제대로 닦을수 있을때 까진 왠만하시면 참는다 중 1개가 ㅋㅋ
2009-03-30 23:57:58
^^ 고압세차에 대한 우려등은 이미 많이 읽어보고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내놓으라 하는 고가의 자전거도 아니고, 구입하고 이미 5천키로가 넘어서 ㅎㅎ 지금 샥도 누유가 일어나서 교환해야 되는데 자금상의 문제로 그냥 타는 정말 헝그리 라이더입니다 ^^
자전거용 클리너 이런걸 생각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에요.. ㅎㅎ
2009-04-01 09:39:13
구석구석에 낀 흙을 보면 저렇게 세차하고 싶어지는데,
그냥 무시하고 타고 있어요. 봄도 오고 해서 깨끗하게 딱고 싶은데 왜 이리 귀찮은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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