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有풍] storck 프렘 사용기 (로드)

살가도 (jbtop2000)       2009-04-03 01:19:02       1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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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루미늄 프레임을 여러대 접해 보았다.
입문했을 때 appalanchia team issue로 시작을 해서, fort cc, trek 8500, specialized m5,
yeti arc.

모두 하드테일 프렘인데, '소재가 알루미늄이면 거기서 거기 아니냐?'라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용되는 소재와 튜빙방식, 지오메트리에 따라 특성이 조금씩 변하는데, 그 차이는 프레임만 바뀌어도 금새 몸이 느끼게 된다.

이번에 스톡 프레임으로 바꾸고 나서 느낀점은 빠르다는 것이다. 단단한 체인스테이의 역할이 클 것이다.
속도를 중요시 하는 라이딩이라면 아주 매력적인 프렘으로 추천하고 싶다.

벌써부터 다음 산과 임도 테스트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