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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돌탱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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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풀렸더군요. 눈얼음도 녹았을듯해서 흙받이를 달고 오랜만에 한강에 나가보렸더니
자전거도로에는 그 얼음탱들이 여전히 번떡거리고 있더군요.
이제 아이스라이딩은 피하고 싶어서 되돌아 오던 중 다소 아쉽기도 하고해서
홍연교 밑에 깔아놓은 널펀 돌탱들 이리저리 밟아보며 잠깐 노닐어 봤습니다.
꾸준하게 익혀왔던 MTB 기본기들 몇개가 무심결에 반사적으로 나오더군요.
그간의 쫄랑쫄랑과 폴짝폴짝이 애먼 헛질은 아니었나봅니다.
맑은 물이 제법 흐를때인 올 여름에는
멀리 나갈것 없이 여기서 자전거랑 올망졸망 돌탱놀이 하며 피서해야 겠습니다. ^O^
그런데.. 사용하던 영상용 배경음악에 이런 것도 있었군요.
음악이 좀 야시시~ 뽀시시~ 하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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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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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도, 동영상 편집 기술도 늘어가는게 보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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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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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몇달 더 연습하면 온전히 제것이 될듯 한데
어쩌다 한번 폴짝 거리다 보니 많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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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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