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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테그라 Di2와 인터널 케이블 콕핏으로 업데이트된 첼로 케인 E8
+ 자이언트 스프링 세이빙, 50~30% 자전거 할인 프로모션
+ 디티스위스, 래칫 DEG 시스템 허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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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스포츠온55와 자전거 타이이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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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올뉴 트랜스 X 산악 트레일 바이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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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자연에서 보낸 1박2일
04/27
양양그란폰도
04/27~05/05
백두대간울트라로드
05/12
화천DMZ랠리
05/18
설악그란폰도 2024
80일 간의 6300km 자전거 호주횡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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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4, 얼만큼 갔냐보다는 얼만큼 느꼈냐를 생각하자.
(4)
2008-10-12
우린 처음 계획대로 브리즈번까지 못 가더라도 보고 싶은 것을 더 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Day33, 바람을 피해 화장실 옆에 캠핑을 했다.
(4)
2008-10-09
아저씨는 바람이 많이 부니 유일한 건물인 화장실 옆에 텐트를 치면 어떻겠냐고 자리까지 봐 주신다.
Day32, 스트리키베이 아름다운 바닷가 캐러밴파크
(4)
2008-10-09
바다는 너무나 고요해서 호수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고 거리의 집들과 정원은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게 했다.
Day31, 수명이 다한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4)
2008-10-08
자전거 중간 점검을 하는 도중에 뒤 디스크 브레이크의 패드가 수명을 다해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Day30, 드디어 눌라보를 건넜다!!
(3)
2008-10-08
노즈먼(Norseman) 이후 14일만에 만나는 사람이 사는 타운... "우린 눌라보를 건너왔다!!"
Day29, 눌라보 최악의 눈드루 로드하우스
(5)
2008-10-07
인종차별적인 아줌마의 말투와 표정에 무척 기분이 상했다. 게다가 짠물이 나오는 샤워시설이라니...
Day28, 얄라타. 진짜 크고 맛있는 버거
(5)
2008-10-07
그 동안 먹었던 모든 로드하우스의 버거랏과 비교할 때 최고 수준이었다. 왠지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처럼 편안한 느낌은 코리긴(Corrigin) 이후 처음인 것 같다.
Day27, 비스켓 하나에 5천원이라니...
(6)
2008-10-04
쌀도 떨어졌는데 이곳에서는 비스켓과 햄버거 외에는 팔지 않았다. 물류 비용때문에 비싸다지만 얼핏 계산해도 비스켓 하나에 5,000원이라니...
Day26, 캠핑을 하면서 크래커와 땅콩으로 배를 채웠다.
(6)
2008-10-03
숲 속에서 캠핑을 하고 장작불이나 지피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고, 남은 크래커와 땅콩으로 배를 채웠다.
Day25, 걷기도 힘든 맞바람, 식량은 떨어져가는데...
(4)
2008-10-03
무거운 맞바람에 우리는 점심이 되서 완전히 지쳤는데 이동거리는 고작 40km였다. 190km를 가야 식량을 구할 수 있는데...
Day24, 캐러밴파크의 1달러짜리 유료 샤워기
(4)
2008-10-01
보더빌리지(Border Village) 캐러밴파크에서 처음으로 유료샤워기를 봤다. 1달러에 10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동전을 넣고 샤워하는데 마음이 너무 급했다.
Day23, 비와 맞바람, 이젠 지친다.
(4)
2008-09-29
비가 내리고 맞바람에 달리자니 정말 운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상청의 바람 방향은 왜 안맞는걸까?
Day22, 처음으로 다른 자전거 여행자들을 만나다.
(5)
2008-09-27
설마 설마하며 가고 있는데 가까워질 수록 정말 자전거가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자전거 여행자와의 첫 만남이다.
Day21, 평원에서의 은하수, 캠핑, 커피 그리고 여행
(4)
2008-09-27
생각지도 못한 곳에 멋진 캠핑의 추억이 생겼다. 은하수와 캠핑과 커피... 그리고 여행...
Day20, 사막인데 안개와 비의 연속이다.
(4)
2008-09-27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사막이라더니... 왜 하필 내가 지나갈 때 비가 오는걸까? 텐트가 다 젖고, 안까지 물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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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515, 부산에서 만난 미니벨로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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