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리뷰 아웃도어 쇼를 다녀오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아웃도어 신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프리뷰 아웃도어 쇼'가 8월18일~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아웃도어 쇼에서도 자전거 관련 제품들과 여행 관련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2010년 모델들이 다수 있어 사진 촬영에 한계가 있었다.
2010 프리뷰 아웃도어 쇼에 참가한 업체는 25개 업체로 약 170개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물을 넣는 가방으로 유명한 카멜백의 물통 일체형 언버틀

의류에 물통을 삽입하여 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카멜백 제품도 있다.

오리(ORi)는 캔디(Candy)라는 여성용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일체형 랙을 없애 무게를 줄이고, 핑크색 프레임에 예쁜 무늬를 볼 수 있다.

2010년 신제품 오리(ORi) 모델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뒤 브레이크 부분이 모두 개선되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야키마에서 출시한 차량용 트레일러는 트레일러 면허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손으로 들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가벼운 트레일러여서 소형차량에 장착해도 부담이 적다.

MSC 산악자전거는 풀서스펜션이지만 8kg 대의 무게를 만들어냈다.

8kg 초반대의 MSC 하드테일 산악자전거

자외선의 양에 따라 변색이 되는 것으로 유명한 루디 프로젝트의 아이웨어

루디 프로젝트의 렌즈는 아무리 휘어도 문제가 없다.

루디 프로젝트 렌즈를 망치로 내려치면서 방탄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산마르코(san marco) 안장이 파르마 인터내셔널을 통해 올해부터 정식 수입된다.
1년간 품질보증도 해 준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가민(GARMIN) 팀과 함께 한 펠트 로드팀차

펠트의 타임트라이얼 프레임

물병으로 유명한 날진(nalgene)의 물백

팀버라인의 디투어(detour) 패니어는 일반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다.

등산용품 전문 업체들도 자전거 장갑 등 용품을 조금씩 수입하고 있다.

메신저백으로 유명한 크롬(CHROME)

가는 스트링으로 고정이 가능한 페츨 헤드랜턴

800g 무게의 1인용 텐트를 BA에서 출시하였다.

BA는 독특한 삼각폴을 사용하여 적은 폴을 사용하여 넓은 공간을 만들어냈다.

MSR의 호스가 달린 물백

OR(Outdoor Research)의 비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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