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스포츠, 스캇 등 2010년 신제품 발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10월 12일~13일, "2010 메이저 5개사 바이크쇼"를 통해 (주)제논스포츠인터내셔날(이하 제논스포츠)은 주요 브랜드의 2010년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스캇과 게리피셔 등의 브랜드를 수입/공급하는 제논스포츠는 2010년 모델로, 유럽형 시티바이크 비바(VIVA)와 영국의 폴딩 미니벨로 메조(MEZZO) 등의 브랜드를 추가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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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스캇(SCOTT)은 서브 시리즈와 스케일 시리즈에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한껏 보여 주었다. 또한 스케일 80은 기존의 림브레이크에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 오히려 저렴하게 변화되었다.

프레임 기술적인 면에서 가장 큰 특징을 보여준 스캇 CR1은 SDS(Shock Damping System)라는 기술을 통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페달링 손실이 없도록 설계하여, 스캇의 카본 프레임 기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도시에 색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브(SUB) 40 시리즈는
6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다.

2010년 서브 시리즈는 기존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편리한 사용성을 위주로 개발되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디자인이 강조된 스케일 시리즈는 휠, 핸들, 프레임에 이어서 안장까지
일관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스캇 스케일 10

스캇 스케일 35는 카본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200만원대 소비자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SDS(Shock Damping System)으로 도로의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페달링 능력을 향상시킨 스캇 CR1 프레임은 매우 인상적이다.

제논스포츠의 박경집 팀장은 디자인과 프레임 기술력이 진보된 2010년 스캇을
소개하여 주었다.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마크에서 디자인하여 세련되고 멋스러운 시티바이크
비바(VIVA)가 새롭게 소개되었다.

영국의 폴딩 미니벨로 메조(MEZZO)는 다양한 전용 악세사리와 함께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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