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스마트 바이크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가민(Garmin)은 실내 트레이닝을 위한 올인원 인도어 스마트 바이크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Tacx NEO Bike Plus)’를 출시했다.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는 시마노, 스램, 캄파뇰로의 변속시스템으로 커스텀이 가능하고, 동적 관성 기술은 속도와 경사도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모션 감각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외부 전원에 연결하면 내리막길 주행과 그래블, 미끄러운 빙판까지 다양한 주행 느낌을 구현한다.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는 오차범위 1% 이내의 파워 측정과 속도 및 케이던스, 양쪽 페달 스트로크 데이터를 제공한다. 최대 출력과 경사도는 각각 2,200와트와 25%이다. 
5가지 크랭크암 길이와 시트포스트, 핸들바 조절 등을 통해 맞춤형 핏을 제공하며, 내장된 인터랙티브 팬은 파워 또는 심박수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된다.

4.5인치 통합 디스플레이와 두 개의 USB 포트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서 탁스 트레이닝 앱과 기타 인기 있는 트레이닝 플랫폼을 즐길 수 있다. Tacx Premium 구독을 통해 유저는 250개 이상의 전 세계 유명 라이딩 코스 실제 영상을 이용 가능하며, 가민이 후원하는 독점 사이클링 팀 영상으로 'Ride with the Pros' 챌린지에 참여할 수도 있다.

가민의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 댄 바텔(Dan Bartel)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매력적인 스마트 바이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정확한 성과 지표, 맞춤형 디자인과 함께 Tacx Training 앱을 통해 전 세계 수백 개의 트레이닝 영상에 액세스할 수 있는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는 일년 내내 유저가 멋진 루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Tacx NEO Bike Plus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5,99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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