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자전거 최대 35% 할인과 무이자 할부, 더블 프로모션 진행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첼로는 6월 30일까지 첼로 주요 제품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첼로 더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첼로 MTB 및 로드 자전거 17개 품목을 25~35% 할인하며,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12개월 무이자 혜택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할인 판매하는 MTB 대표 제품은 크로노(CHRONO)다.
크로노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경량 카본 MTB이며, 본격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기거나 라이딩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35%의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27.5 크로노 90 XTR 24단의 판매가는 468만 원이다.

로드 자전거 주요 할인 제품은 엘리엇 D8과 케인 D7이다.
엘리엇은 프로 사이클 선수들의 수많은 대회 우승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첼로의 대표적인 고성능 로드 자전거다. 엘리엇 D8은 풀 카본 프레임 로드 자전거로 일체형 핸들바에 풀 인터널 케이블 시스템으로 설계해 에어로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5% 할인된 255만 원에 판매된다.

케인은 카본 로드 자전거의 대중화를 표방하며 2014년 첫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첼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라인업이다. 케인 D7은 입문 라이더를 위한 대표 제품으로 정확하고 깔끔한 변속과 브레이크 제어가 특징이다.
첼로만의 원사적층기법을 적용한 프레임에 내부를 매끈하게 다듬어 강성을 높이는 EPS 공법을 더한 새로운 인터널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72만 5천 원에 판매된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첼로 라이딩 챌린지에 이어 국내 라이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입문자들이 가격 부담은 덜고 즐겁게 퍼포먼스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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